• [일기? 일상?] 위기다 건프라를 감춰야해...2014.02.16 P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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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내외가 조카들 데리고 삼겹살 구워먹는다고 우리집으로 곧 온다고 한다....


3분후 도착이라는데 어디다 감추지? 어디다?!?!?!?!!?

내 캠퍼!!!
댓글 : 18 개
헐 삼분ㄷㄷ
그동안 자넨 건프라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네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하지
주어진 시간은 3분이네
가격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밑에 파손시 변상 한줄 덧붙이시고
문을 잠궈....
건프라 2,3개를 희생하고 나머지 건프라를 살리시는 방법을..
대를위해 소를 희생하는겁니다@!!
몇개 더달라고 하면 뭐..
처음 산거라구요!!
처음 만들어본거라구요!!!!
hg면 적당히 분해해서 구두안에다 넣는게 어떨지요
삼쫀~ 구두 안에 로보트 뭐야? 나 가져도 돼??
이래서 유리장이 있어야된다는겁니다. 후우...
참고로. 아무것도 대책안새워놨다가 30개가량의프라모델이 망가져서 고치고 다시진열하고 하는데 2주걸렸습니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가까이 잘 보존했던 건프라와 조이드가.. 예고없이 들이닥친 아이에 의해 처참하게 부서진 기억이 있네요.
형수로부터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제대로 못듣고.
장난감 좀 부서지것 가지고.. (ㅠ,ㅠ)
mg를 위해 접대용 hg를 내놓으시죠.
그래도 예고는 해주셨네요.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면...
첫건프라가
마지막건프라가 되는 마법~~
뿔,,,뿔을
아는분은 신안주 티타늄 피니쉬가 순식간에 지옹이 되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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