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맨날 샤아 찌질하다 찌질하다 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네요.2014.02.27 PM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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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육군에서 여단장이 사병 자살한거 왜곡하고
조의금 착복한 뉴스 보니까....... 참.........

연방군도 그따위로 썩었으니까 샤아가 보고 정떨어져서 운석을 떨구려 했겠지...?

적어도 샤아는 찌질하지만 사병은 잘챙겨주잖아. ㅋㅋ
댓글 : 13 개
샤아는 멋있는 찌질이죠 ㅠㅠ
그러다가도 다시 아, 나도 좀 심한 거 같아 라면서 운석 막으려고 같이 산화하는 거 보면... 귀여운 남자
잘챙겨줘서 레코아는 도망가고 강미윤한테 쳐맞았군요?
레코아가 도망간건 여심을 잘 어루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도망간거고 강미윤한테 쳐맞은건 챙겨준거랑 하등 상관이 없는 요소죠.
적어도 비리 저지르진 않잖아요
덤으로 카미유는 군속이 아니라 걍 민간인이었습니다
카미유는 나름 챙겨줬는데 지 맘에 안드니까 주먹날아간거죠 ㅋㅋ
카미유는 나름 챙겨줬는데 지 맘에 안드니까 주먹날아간거죠 ㅋㅋ
샤아는 카미유 엄청 챙겨줬습니다.
그런데 왜 카미유가 샤아를 때렸냐면
샤아는 그리프스 전쟁을 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존재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던거죠.
그 당시의 샤아는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내가 샤아로서 나서야하나? 아니면 단순히 크와트로로서 일개 파일럿
일개 중간 지휘자로서 계속 있어야 하나...
거기다가 액시즈 잔당 생각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이 전쟁이 끝나 에우고의 일원으로서 남아
지구를 좀 더 변화시키고 싶었던게 샤아였습니다.

이건 자기가 챙겨줬던 카미유에게 뉴타입으로서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보았기 때문인데 티비판 기준으로 카미유가 정신붕괴 되면서 그런 마음을
바꾸고 말게 됩니다.
샤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건 찌질한게 아니라 당연한거고
토옹 공식 샤아는 너무나도 순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ㅂ-;
샤아 본인이 직접 답변해주셔서 신뢰도 상승!
+1
지온 잔당 즉 아군이 지구에 있는대 파워 소행성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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