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은혜갚은 조선족 간병인 아저씨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재활요양병원의 환자층은 노년층이 많다.
젊은 환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병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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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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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회사] 큰일이다...빨리.. 빨리 환자 코스프레를 해야해
2016년 병.신.년의 마지막날
평소에 연락을 못드렸던 분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는데
&nbs..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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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소개팅 여성을 공략할 필살의 멘트가 떠올랐다.
인터넷을 하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
소개팅도 서로에게 있어서 면접 같은게 아닌가?
그 얘기..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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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화장실에 갔더니 휴지가 없어...위기일발
어제 저녁 8시경.
재활요양병원이라 대부분 환자들이 잠들고 인적이 드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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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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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두번 다시 소설을 쓸 수 없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바쁘다고 짬을내지 못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한참이 지나, 이제 어느정도 앉아있어도 지장이 없는 몸상태..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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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어린 조카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다.
크리스마스.
평소 같았다면 몇주전부터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로 하냐 하고 옥션의 어린이 장..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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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요약] 저는 문재인을 반대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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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전 컴퓨터 박사가 아니에요... ㅠ.ㅠ
재활요양병원에 있은지도 이제 두주 가까이 되간다.
이젠 제법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아서
(한계 ..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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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부장님과 업무 대화를 하는데 요상한 사이트가 뜬다 ㄷㄷㄷ
자전거로 재활 운동을 하는데 부장님께 카톡이 왔다.
내용을 보니 내..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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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저녁에도 소설쓰는걸 실패했다. 내일은 정말 소설뿐이야
[점심]
나
-어제 본 4월 구라 애니에서도 '넌 무조건 피아노를 쳐야해' 라고 했지
-그래 나도 무조건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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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소설쓰려고 병상에서 일어났는데... 뉴스를 봐버렸다.
커피한잔 들고 병원 창가에 앉아서 소설 써야지... 그래 써야돼... 하고 태블릿 PC를 열고..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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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병원에서 미친 아저씨가 환자들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요양병원은 나 이외엔 노인 입원환자가 대부분이다.
젊은 사람도 간혹 있지만 전신마비환자 정도로&..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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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장애인을 놀리는 아이언맨
&n..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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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과 망상] 이세계로 가는게 꼭 즐거운 일일 리는 없지. 납치당하는 장르를 생각 중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누워서 주로 폰을 만지거나 타블릿으로 영상물을 보는 일.
그리고 재활..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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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요약] [역겨움]한국 외교관 현지 미성년자 성추행 기획특집방송 영상
사건의 추이는 이렇습니다.
1. 중남미에 문화,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외교관이 파견.
2. 한국..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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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재활과 이쁜 아가씨들도 나에게 넘어 간 것 같다
재활 요양병원에 온지 3일째.
대부분의 간호사 분들이 어머니 같으신 연세라는 사실에 좌절했지만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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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항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데 아직 멀었다.
재활병원에 온지도 오늘로 삼일째.
첫날 병실에 왔을때 이미 병실엔 백발이 성성하고 검버섯이 얼굴..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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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재활요양병원의 간호사분들은 모두 어머니 같은 분들이시다
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기며 한가지를 간절히 바랬다.
제발 이쁜 간호사님 있게 해주세요..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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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병원탈출-진화의 시작-
교통..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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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퇴원합니다!!
이제 치료 병원에서 퇴원
재활 병원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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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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