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병원 수련의사가 나한테 잘해준다.
최근 병원과 나는 불화를 겪고 있었다.
병원측은, 치료가 끝났고 병원측에서 해줄 수 있는게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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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입원한 병원에서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소리가 들립니다.
사고가 나서 누운지도 이제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입원해 있는 대학병원에서 있은지는 그것보다 ..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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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약간 서먹한 친척이 병문안을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몸도 많이 나아졌겠다
슬슬 글도 다시 써봐야겠다 싶어서 오랫동안 굴리지 않던 소설 두뇌를 ..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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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아픈게 한입니다... 동네 보수우익 이발소에 가봐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저희 동네에는 단돈 5천원에 머리를 기막히게 잘깎아주는 이발소가 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이발사..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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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탄핵가결 기념으로 이 노래나 듣다 자야겠습니다.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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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박사모 회장님 개정색하는 짤 ㅋㅋ
박대모 회장: 박사모 회장님 같이 할복합시다!!!!!..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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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이 시간 능욕당하는 박사모 카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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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내가 휴 그랜트 흉내낸게 그리도 죽을 죄란 말이더냐 ㅠ.ㅠ
전에 아는 여자 동생과 극장에서 봤던 브리짓존스의 베이비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병실에 누워있는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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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작은아버지.. 저 안죽었어요......
어머니가 제 몸상태를 친척들에겐 알리지 않았었습니다.
딱히 좋은일도 아니고, 이런 병..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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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어제 그럼 내가 사람을 구한건가....?;
내가 있는 병실에 어제 새로 들어온 환자분이 있었다.
이 노인 환자분은 거동도 잘하시고 말씀도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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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당뇨병으로 죽을 수도 있나요
오늘 들어오신 병실 옆자리분이 주무시다말고
계속 이상한 말을 5분째 솰라 거리시길래
처음엔 '잠꼬대? 통화?' 라고 생각하..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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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다들 집회후기를 올릴때 난 병원 후기나 쓰고 있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
너무 한스럽다...
다들 시민축제에 참여해 감동을 맛보는 순..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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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울프맨 대지에 서다
오늘도 휠체어타고 나들이 가려고 준비를 할때였다.
간병사님
-자 그럼 조심해서 잡으시고 휠체어..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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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울프맨은 체어맨으로 전직했다. 효과가 굉장했다!!
이제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휠체어를 타..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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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윤서인효과도 쿨타임이 끝나나보다...아파라...
윤서인덕분에 일어서고
현기환 자해소식에 앉아 오랜만에 뉴스도 흝어보고 글도 썼는데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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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과연 프로 글쟁이들은 차원이 다르구나
시골서 닭 잡아본 경험 있는 분들께 드물지 않게 들었던 목격담이 있다. 가마솥에 집어넣기 전에 닭 대가리를 잘랐는데, 털이 다..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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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윤서인 덕분에 병이 나았습니다!!!
차에 치어 투병중인 저는
무릎수술을 받고 자력으로 무릎을 굽히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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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간호사가 내 소중이를 만집니다 ㅜㅜ
비명을 참으며 소변줄을 꽂은지 4시간 후..
모든 검사를 마치고 병실에 돌아오자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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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의사양반이 내 소중이를 매만집니다....
레지던트 젊은 의사양반이 와서 위생고무장갑을 낍니다
전 애처롭게 사정합니다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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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소변줄 꽂았다
조온나 아프네 ㅜㅜ
아우우으으으으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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