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팀장 자리는 고스톱으로 따는게 아니구나
어제 버그에 대한 혁신적인 개선방안이 어제 퇴근길에 생각이 나서
그걸 정리해서 오늘 아침에 엑셀로 대충 순서도를 짜고,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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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바쁜것도 나름대로 즐겁다.
지난주 금요일날 팀장님이 긴급 연락 후 브리핑하신
[울대리! 쉬는데 전화해서 미안해ㅠ.ㅠ 빨리 확인해서 컨펌해줘!!
이 일..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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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고객사 직원들 멘붕한다 ㅋㅋㅋ
7월 말에 워크샵을 가기로 했다.
이사님
-울대리, 뉴막내씨 둘이서 펜션을 조사해 보라고~
나
-네. 10인 정도 사이..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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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머리속국회] 더러운 여당놈들이 또 합의를 어기고 파행에 들어갔다.
월 정산하는데 지난달보다 10만원정도 절약하여 예산에 여유가 생긴 것을
탐욕스런 여당의원들이 알아차렸다.
그래서 이번달엔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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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니놈들의 눈은 장식품이냐?!?!?!?!?
나
-이것이 문제니까 이걸 고치면....
여사원
-울대리님 전화여
나
-네 전화바꿨습니다
고객
-이거 이상해요. 분명..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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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여자가 내 전화번호를 묻길래 그런거 없다고 해줬다.
그 여자는 바로 고객님.
계속 뉴막내나 여사원을 통해서 나를 바꾸기가 귀찮았는지 내 직통 번호를 묻길래
'저는 직통번호가..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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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평생 이런 소세지는 처음먹어봤습니다.
어제 친구와 간단한 술자리를 갖기로 했습니다.
동네 시장의 고기집에 갔지요.
가서 육회를 시키기로했으나 불행히 육회는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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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이런 시발 내가 신이냐? 숨좀 쉬고 살자 좀
이사님
-서버에 용량이 없어 확보좀 해줘
팀장님
-울대리 프로그램 깔린 셋업폴더만 이동하면 될것 같은데
나
-네. 그럼..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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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흥 뭐? 내가 친구랑 술을 마시겠ㄷ는데 고작 안주가 소세지라고??????????????
그러나 그 소세지는 지금껏 어디서 먹은 소세지보다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무서운 맛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내일 추가됩..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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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이것이.. 젊음인가...ㅜㅜ
오이도역에서 뉴막내와 만났다.
버스에 막 탄 내옆에 앉아서 '헤헷 만날 줄 알았습니다' 넉살좋게 웃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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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다이어트의 비결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헬스를 안한지 두주째
피둥피둥 먹고 마시고 놀고 자고 회사다닌 나는 새로 헬스를 끊고
불안불안해하며 체중계에 올랐다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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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너무나 무서운 꿈을 꾸었다.
어제 시골 밭일의 여파로 온몸이 쑤시는 가운데
있던 약속도 깨진김에 낮잠을 푹 자기로 하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다..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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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진짜 뛰는 놈 위에 나는놈이 있는 모양이다.
오늘 부모님 도우러 시골 밭에 갔다.
새벽같이 출발해 늦게까지 일을 마치고 돌아 오면서 차에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문..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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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내가 뉴막내에게 너무 어렵게 설명했나;;;
오늘 이사님께서 지난번에 나누어주신 교양서적의 소감문을 제출하라고 하셨다.
나야 어제 10분만에 A4 1장 분량으로 후다닥..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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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아무래도 보청기를 끼어야겠다. 800억이라니 ㄷㄷ
업무중에 고객사 이사님이 전화를 하셨다.
고객사 이사
-울대리님? 이거 확인해주세요 재고금액이 800억이 차이가 나네요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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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프라] 지름신을 오늘도 현명하게 이겨내고야 말았다.
아침에 출근하고 컴퓨터를 켜자 이메일 알람이 저를 반깁니다.
내용인 즉슨,
[넌 그동안 호구처럼 건프라를 많이 사주었으니..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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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헤헤헤 반다이몰 등급이 올랐다. 헤헤헤
쿠폰을 8장이나 주다니 후후후..............
.......좋아할때가 아닌가? 이거 더 지르라고 그러는거지?..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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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뉴 막내 이놈봐라??
도무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코딩을 보다보다 못해서 머리를 긁다가
실낱 같은 단서를 발견했다.
나
-드디어 모든 수..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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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8월 초에 시간이 나냐고? 응 나! 무조건나!!!
바쁘게 일을 하는 와중에 소꿉친구가 네이트온으로 말을 건다.
말투도 [야] 하고 날리길래
시큰둥하게 왜 하고 받아치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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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사장님 진짭니다. 제 말을 믿어주세요.
우리 회사 여 대표님이 어제 휴대전화를 분실하셨다.
우리 회사 여 대리님도 잃어버린지 3일째인데 아직 폰을 새로 사지 않은지..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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