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리] 98% 리얼 진짜사나이2014.08.26 PM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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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싶지 않아..
댓글 : 24 개
  • Xer
  • 2014/08/26 PM 04:45
논산 들어갔을때 소대 조교가 중학교때 동기라서 참 난감했던 경우가 있었죠. 중학교 당시에도 컸던놈이 군대가더니 근 2미터짜리 곰이 되어서 ㅋㅋ
으아........ 토나온다
조교는 옛날 군복이잖아?ㅋㅋㅋ그러면 있어보이는건가? 통일해야되는거 아님?
군복이 바뀌는 도중이었나 보죠. 있어보이는거랑 통일하는거랑 관계없는 것 같은데.
......지금 애들 보니 구형에 신형야상 입은걸로 보와
바뀌는 기간인듯한데 말이죠;
있어보이는게 아니라 아마 조교들은 구형을 받았을 겁니다
참..또 가라고 하면 못가겠다..
아 진짜 토나오네 ㅋㅋㅋㅋ
으어... 훈련소 첫날 생각나네요ㅜㅜ
2%는 욕이겠죠? ㅎㅎ
아.. 시바 대답하는것 때문에 구른것 떠오르니 갑자기 열받네...
우리 중대는 부르면 동영상처럼 짧고 크게 네! 하고 대답했는데
한 날은 무슨 이유인지 인원 부족하다고 다른 중대 조교가 지원 나왔는데
거기는 네! OOO라고 대답 하는 모양.
네! 라고만 대답 한다고 존나 지랄하면서 굴리는데...
우리는 네!라고만 대답했다고 설명해도 그냥 굴림... 개새끼...
저기 상사가 저군대있을때 선임하사였음 97년군번입니다
제가 29연대 수색중대였는대 저인간이 수색나가서 총알분실함 중사가 ㅆㅍ
암튼 보니깐 반갑내요 ㅎㅎ
ㅋㅋㅋ 저도 97군번.
전 5사단 35연대
저두 29연대......... 92군번 ㅋㅋㅋ
아........................ 식은땀 난다;
추억이 새록새록
예비군도 가기싫다..
아름다운 기억..
존나 꼬투리잡네 ㅋ
관물대 좋다...
군인도 행복하다는걸 보여줘!
크아..귀엽다
으아..추엌
ㅋㅋㅋ으아
으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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