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psp는 너무 좋았죠2024.04.19 P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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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가 나온지 꽤 되었지만

실제 산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이런류가 다 그렇듯 추억팔이인데, 

gba, 새턴, 플스, 플2, 드캐, 플3 스위치를 보유했었지만

제가 제대로 추억이 쌓인건 psp이후부터거든요

 

본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267p 안에 psp의 하드웨어의 특징

일본,한국에 발매된 소프트 에 대해서 간략하게 핵심을 컬러페이지와 함께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심화된-그것이 발매되기까지 주변 기업들의 움직임 등은 일체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담백하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psp가 액정만 고사양으로 바뀌었으면 아직도 충분히 싸울 수 있었을 텐데...아쉽

 

댓글 : 35 개
오 psp 나왔군요. 전책을 다 모으고 있어서 이것도 사야겠네요
츄라이츄라이
그것이 뭐죠
외국식 어투인데 본문에선 psp를 지칭하고 있읍니다 ㅎㅎ;
삶 그자체였던...ㅋㅋㅋ
고거슨 비타 아입니꺼 ㅋㅋ
전 플스 쪽 최초 입문이 피슾이라 ㅋㅋㅋ 비타는 삶 그자체 버전2입미다 ㅋㅋㅋ
근데 저도 피습도 재밌게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왜냐면 집의 TV가 제것이 아니다보니.....
저는 휴대용기기중에는 3DS 그다음 비타였는데.. PSP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원래 자기가 애착 가는건 다 다르니까요 ^^
아직도 가지고 있는 1005번....
그 든든한걸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밥은 잘 주고 계신가요?
1005번이면 노인학대 아닌가요ㄷㄷ
캬 진짜 추억 학교에서 친구랑 겁나하도 집에서 밤에 라디오 들으면서도 하고
저도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즐겼었드랬죠 ㅎㅎ
몬헌 진짜 너무 재밌게했었는데 플스3에 애드훅인가 뭔가해서
저도 애드훅인지 뭔지 연결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당시 집에는 그게 안되서 포기했었죠 ㅋㅋ
2006년에 전역하는 날 강남터미널 근처 매장에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한 4년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전 삿다가 팔았다가 다시 샀다가 그랬죠
개인적으론 비타보다 더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나오자 마자 구매해서 택배차 찾아가서 배송받았네요.
정말 힘들게 일할때 삶의 낙이었네요
저도 쉬는날 틈틈이 즐긴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아직도 생생함... PSP 사서 호프집에서 포터블 야동이다! 하며 친구들 보여줬는데...
전 에바 서 넣고 봤었는데 말이죠

.......어???
집서랍안에 2천번이랑 3천번 잘있는데 가끔 켜보는데 잘되더라고요
배터리 멀쩡한가보네요 호에...
저골로 영의 궤적, 벽의 궤적 클리어 하고 파판7 CC도 열심히 했었죠
전 디맥이랑 그란투리스모를 열심히 했었죠 ㅎㅎ
아직 현역으로 쌩쌩 돌리고 있죠 ㅎㅎ
제가 지금까지 나온 휴대용 게임기중에
PSP만큼 컬쳐쇼크 먹은 기기는 없었죠~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ps2급 사양을 휴대용으로 즐긴다는건 당시에 센세이셔널 했었죠
특히 목에 걸고 댕기는 그 광고는 진짜 문화충격이죠ㅋㅋㅋ
어디서 구매하셨는지요? 여쭤봐도 될까요?
g마켓이요
이외에도 온라인 서점에 다 있을겁니다
1005번.. 배터리만 새로 교체해주고 서랍에 잠들어 계심 ㅋㅋ
추억에 게임기 피습....dsㅇ하 더불어 20대 시절을 겜에 세계에 빠지게 했던 즐거운 게임기들..ㅎㅎ
PSP도 열심히 하고 서태지하고 비 나온 PSP 타이틀까지 다 샀었죠 다 추억이죠 우리나라는 비타 나왔을때 PSP 게임 지원을 제대로 안해줘서...진짜 PSP에서 비타로 갈아탔을때 철권5DR 디지털 있었는데 무려 잔상이 안보이던~ 신세계였죠~
psp go 빼고 1005 2005 3005 써봤엇는데 ㅎ
중고로 go가 적당한가격에 나온다면 사볼꺼 같네요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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