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공략 리스트에 들어가버린 놈이기도 한 이 게임,
사실 업어 온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다, 이제 일주일인가? 그 전에 그라비티 러쉬를 먼저 한다고. 이제야 플레이 하는 놈이다.
지금의 나는 이런 표정을 짓고 있겠지 ... 크흠..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리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애초에 아직 극 초반부 플레이 중이므로, 타인과 생각이 많이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
■ 플레이 영상
- 이 녀석이 백기병이라는 놈이자, 플레이어인 주인공이다 -
"디스가이아"로 유명한 니혼이치 개발/제작의 게임이다.
원래는 PS3 기종으로 정발만 되어서 출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 PS4로 리마스터 되면서, 추가적인 요소 (마녀 - 메탈리카)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등, 여러 요소가 추가 되어서 발매 되었다. 그것도 무려! 한.글.화!가 되어서!
원래는 이 타이틀을 본인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게 좀 어두운 배경의 스토리라고 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 전형적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그래픽 적으로 보면, 이스가 생각나기도 한다 -
이제 1장 1막을 클리어 했는데, 이미지에 비해서, 상당히 어둡다.
(누설)이지만, 메타리카의 숙명이자 라이벌인 마리카가 알고보니 메타리카의 엄마지만,
메타리카는 눈도 꿈쩍 안하고 제압하고 암쥐로 변신하게 해서, 수컷 쥐에게 유린 당하도록 저주를 걸어 버리고,
후에 집사인 아를레치노가 잡아와 요리로 만들걸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다던가...
그렇다고 해서, 화면상으로 잔인성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대화나 이벤트를 통해서 그러했다라고 장면 묘사만 나올 뿐이다.
(난 이런걸 좋아하는데, 얼마나 삐뚤어진것일까...)
- 전투 장면이다, 5가지의 무기 슬롯에 무기를 넣고, 각 종류별로 다 사용할 수 있다 -
시스템 적으로는 뭔가 많다. 많이 복잡하다. 아니 이래야 니혼이치답다라고나 할까..
첫째로, 칼로리 시스템이다. 위 스샷에 보면, 퍼센트가 보이는데, 저게 칼로리 게이지이다.
저게 떨어지면, 던전에서의 탐험은 중지가 되고, 획득한 아이템도 절반 이상 버려지게 되므로 상당히 중요한 게이지다.
(오히려 HP보다 더, 중요할지도 ..)
아니 애초에, 체력이 다달아서 죽으면, 그 자리에서 아이템을 몇개 떨구고 다시 씨앗에서 시작 할 수 있다.
대신 기가 칼로리가 소모되기는 하지만...
- 칼로리가 떨어지면, 던전 내부의 몬스터에게 칼로리(?)를 섭취 하자 -
칼로리가 떨어진다면,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씨앗을 찾아서, 자신이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보너스 포인트를 이용해
다시 채워나가던지, 아니면, 몬스터 사냥중, 몬스터의 체력을 어느 정도 깎은 뒤 포식을 이용하여 채우는 방법이있다.
단, 이 포식을 사용하게 되면, 더미 (쓰레기)아이템이 위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을 줍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도 있다.
또한, 아이템 같은 것은, 습득하고 나서 바로 사용이 불가능 하며, 던전에서 빠져 나가야지만, 사용이 가능 하다.
- 씨앗에서 포인트를 분배해서, 던전을 좀 더 쉽게 해쳐 나갈 수 있게 하자 -
또한 씨앗에서는 다시 거점으로 되돌아가던가, 죽었을 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랠리 포인트로도 설정 할 수 있고,
해당 던전에서 얻은 그레이드 포인트를 이용해서, 체력 등등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 던전을 나가게 되면, 다시 초기화가 된다. 즉, 해당 던전에서만, 유효하다는 말씀!
- 던전에서 사냥으로 얻은 보너스 포인트로, 아이템을 획득하자 -
또한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해서 던전에서 줍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얻으면 얻을 수록 좋은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자.
아직, 초반 플레이 중이라서., 자세한건 여기까지 밖에 모른다.
토치카(?) 그런 시스템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나도 안해봐서.... 다음에 추가 되는대로 갱신 시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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