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야기] 직장동료 아는 동생이 이번에 VIP 진상모녀라고 하네요2015.01.05 PM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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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기들끼리 사용하는 카톡이 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얼마전에 동료중에 한명이 이번에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걸 봤나봐요

전 사실 그땐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야기가 완전히 상반된 이야기가 나돌아서 조금은 신기하네요

제가 맨처음 들었던 이야기로는 알바생이 모녀에게 먼저 주먹질 하면서 차빼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사람 몰리니까 갑자기 무릎 꿇어서 우는 연기했다고...

현대백화점 측에선 죄송합니다. 직원교육을 잘못시켰습니다. 이러더니 나중에 CCTV 구간삭제했다고하네요

어머니 CCTV 돌리다가 뒷목잡고 쓰러진네마네까지 이야기 나왔었던거같은데 정작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는 완전 정 반대여서 저는 처음에 다른 이야긴줄 알았네요

뭐든 일단 까봐야 알겠지만 시간이 좀 필요할거같네요
댓글 : 11 개
저도 사정게 글들 보면 위험하다 싶은글이 많이 보여지네요.
제2의 채선당 사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한 사건으로 보여져요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우는 연기라니
음 최근에도 지하철역에서 무슨 고등학생과 아저씨가 싸움났다고 영상 올라오면서 고등학생이 엄청 욕을 먹었었는데 경찰조사결과 고등학생이 아니라 유부남이였고 폭력도 아저씨가 먼저썼다고 기사가 났었죠 그생각이나내요
알바생이 모녀에게 먼저 주먹질 했다는건 더 말이 안될꺼같은 느낌..
주먹질이라기 보단 뒤에서 쉐도우 복싱을 했다는거 같은데요
현대백화점이 CCTV구간삭제 했다는거 보니까 뭔가 캥기는게 있긴 있는 모양이네요.
하여간 이런 사건들은 한쪽말만 들어서는 안돼는 법이죠.
알바생이 섀도우복싱을 했다라...
미치지 않았다면 그랬을까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지만...
난 그 모녀쪽이 의심스럽네요
알바생이 뒤에서 주먹감자 했다고 들었네요
그리고 무릎 꿇은것도 자기네 스스로 했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은 판단 못하겠고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것 같네요
그리고 그 여자 모녀도
현대가 친척이 아니라 한달에 30만원정도 쓰는 일반사람이라고 하던데요 ?
양쪽다 이야기가 이상함..
주차장이면 블랙박스 잇는차가 한두대가 아닐텐데 ..
  • TARS
  • 2015/01/05 PM 08:11
알바가 그랬다면 진짜 답없는거고 모녀쪽에서 그랫다면 거도 답없고 거짓말 누가하든 카메라가 많으니 밝혀지겠죠
기사에서도 주먹질했다고 그러던데 사실이면 알바가 정말무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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