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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늘 적우 너무 좋았음.2012.01.08 PM 08:29
나가수 매주 본방 사수하는데, 사실 적우 오고나서 적우가 잘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할만큼 참 노래를 힘들게 불렀었는데
오늘은 그런 편견이 제대로 깨지네요. 가족들도 보다가 오늘 잘한다고했네요.
진짜 뭐랄까 자기만의 뭔가 보이지 않는 각성?
그런게 생기니까 청중이 가지고 있던 그런 한계선을 넘을수있는거같은데
그런면에선 정말 오늘 적우 너무 좋았네여. ㅇㅇ
댓글 : 3 개
- 가이우스 발타
- 2012/01/08 PM 08:36
듣기로는 평소에 다른 무대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ㅇㅇ
- Hazuki Ryo
- 2012/01/08 PM 08:43
다른걸 다떠나서 그간에는 나가수에 스스로 체험을 아직 못한 첫무대 빼고는 대부분의 무대에서 적응력과 떨림 그리고 컨디션 조절의 실패등으로 인해서 가창력이나 무대장악력에서 안좋은 소리들이 나왔는데 오늘 무대로써는 열애 이후로 적우라는 가수가 나가수에서 노래를 부를만한 가수가 맞구나라는건 인식시켜준 무대가 아니었나 하네요
- 관바
- 2012/01/08 PM 09:21
아무래도 오랜 무명 생활 때문에 긴장감이 더했겠죠. 이제 슬슬 몸이 풀리나 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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