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야기] 수강신청 짜증나네요..2012.07.23 A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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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다른학교보다 빨라서 오늘 수강신청인데요

아, 명불허전 공무원들.. 서버가 막히고 접속이 안되는데도 모르겠다 스킬 시전하네요..

아으 결국 서버 폭파당한지 30분이 넘어서 접속이 되는데

이미 교양은 점령..



아 짜증나네요.
원했던 과목중엔 절반이라도 한걸 그나마 위안으로 삼아야겠네요
댓글 : 12 개
다 그렇게 사는겁니다 ㅠㅡ
계획 짜나봐야 한 30퍼센트나 맞추나 싶네요
몇명애들은 매크로 해서 1분만에 다 하는 애들도 있음.
21학점 자기가 듣고 싶은거 널널한거 가득 채움.
영화관람 하는 수업 등 예체능이 빨리 차는 이유임.
어떤사람은 서버 해킹해서 날짜 돌려서 자기만 수강신청하고
다시 시간 돌리는 사람도 봤음...
원래 그럼. 그러다가 뜻하지않은 교양과목에서 이쁜애도 만나고 그런거임.
무럭무럭 자라셈.. 부럽3
도서관은 가지마세요.
전 2009년에 대학을 졸업하였었는데; 얼마전인것 같아도; 피시방이랑 가정피시랑 인터넷 회선의 효과라 해야되나? 그런데 좀 차이가 나서; 수강신청때는 닥치고 피방가서 광클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근데 자기 원하는 과목 꽉차도 확률적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생겨서 계속 포기하지 않고 광클 하다보면 들어가지긴 하더군요 ㅋㅋㅋㅋ 아 물론 이건 선택 못한게 1~2과목일때에 한해서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ㄷ
ㄴ 말 존나기네.. ㅈㅅ ㅠㅠ
실패해도 정정기간에 매크로 돌려서 뚫은 적이 있습죠 ㅎㅎ
울 학교는 교내에서 신청하는 사람만 되게하려고 디도스 공격한 얘들도 있었어요 ㅋㅋㅋ
괜찮아요 여러분, 이게 저의 마지막 수강신청이였습니다. 헿헿,
제가 다니는 학교는 다른학교보다 정말 빨라서..
기말고사전에 수강신청을 하고 시험 봅니다 ㅋㅋㅋ
우리학교랑 기간이 똑같네요
ctrl + n 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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