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야기] 열이 39.7도2013.02.04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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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기침이 계속 나오는데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그냥 참았는데 점점 기침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울리는 간격이 길어지다가

엊그제 미열이 있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감기약좀 먹고 잤는데

새벽에 화장실갔다가 도중에 방으로 못 걸어가더니 그자리에서 쓰러졌네요


그렇게 응급실에 갔었는데

인후두염이라네요

지금은 열이 내려가자마자 바로 퇴원했는데, 아직 목안에 붓기가 남아있어서 언제 다시 열이 날지 몰라 걱정이네요..


귤 한상자 있는데 귤이나 많이 먹어야겠네요
댓글 : 4 개
ㅠㅠ힘내요
부디 빨리 회복하실길 빕니다!
어휴 목아프시겠어요..
39.7도면 무지 위험하다던 것 같은데, 쾌유하시길 빕니다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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