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야기] 그녀와 서로 연인사이라고 생각할큼 서로 가까워졌습니다.2013.03.01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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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그녀와 말은 안해도 둘이 연인사이라고 생각할큼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손도 잡고 다녔고 뭐랄까 연인들이 즐길만한 그런 일들이 생길거같은 기대감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아침에 눈을 뜨고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알았을땐, 이젠 이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댓글 : 15 개
그리고는...... 팽이가 멈추질않게찌..
ㅜㅠ
코마에 빠지기 전에 킥을......
ㅠ.ㅠ
갑자기 들려오는 엔딩롤 브금
게임 제목 뭐에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우쥬~~~(카페베네~)
ㅠㅠ
ㅠㅠ
제가 킥을 해드릴테니 꿈에서 깨어나세요.
팽이가 탑블레이드 급이군요.
한참 뭔가를 해야겠다고 머릿속으로 막 생각을 하다가, 어느순간 이것이 꿈이란걸 알았을때, 이게 뭔가 굉장히 짜증나고 깨기 싫고, 이런걸 꿈으로 꾸는 내 자신이 뭔가 막 한심하고 그랬었거든요. 그전에도 비슷한 꿈을 꾸면 그랬었는데...


오늘은 그냥 별 감흥이 없네요. 그냥 그저그렇게 허허허, 하면서 넘어가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팽이좀 멈춰봐요 ㅎㅎㅎ
ㅠㅠ
으ㅏ하하하하허허허러허허허허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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