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야기] 혹시 정신병중에 시비트는 증상이 있는 병이 있나요?2013.10.19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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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막 시비트고 싶어하는 애들이 있자나요


그런것도 정신병중에 하나로 분류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런걸 어디서 물어보지;;
댓글 : 16 개
음갤증후군
그런 성격 있는 거 같긴 함... 병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성애중에도 온갖 패턴이 다 있던데
뭐 벌레성애자니 모서리성애자니 이런 거 부터 시작해서 ㅋㅋ

정신병은 아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거 많을걸요
자연재해 성애
음갤증후군 (2)
전두엽인가? 어디가 손상되면 감정 제어를 잘 못하고 폭력적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네요.
미국의 어떤 남성이 사고로 머리에 쇠파이프가 박혔던가 해서 전두엽인가가 손상 되었는데 그 전에는 착하고 그러던 사람이 그 후엔 난폭하게 바뀌었다 이런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요.
시비트는건 모르겠고 분노조절에 관한 정신병은 실제로 본적 있습니다
전투민족 음갤이야인
엌 이 님 마이피 상단 보고 제 마이피 온 줄 알고 착각했네요.
저 이미지에서 자른건데
어그로 끄는 애들도 포함되는듯.
조기 흥분증후군 인가 들어본거같네요
뭐라고 해야 하나 조울증? 비슷한 증상은 몇개 있죠. 기복이 심하다고 해야하나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증세가 제법 많아요. 우울증도 우울하기만 할거 같아도 이게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것이라 비슷한 일도 생기 더군요.
분노 조절 장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제 친구가 심리학과인데 정신병은 딱 봐서 쟤 좀 이상하다 이런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한 예로 부모가 좀 강압적으로 애를 키웠는데 애가 반항심에 똥을 안싼다고 하더군요.
장은 물론이고 위까지 똥으로 차가는데 겉으로 반항을 못하니까 똥을 안쌈으로써 반항하는거라고..
분뇨 조절 장애
그런 식으로 자신을 강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상대를 깎아내리고 거친 언행을 일삼는 경우는
과시욕은 강하지만 달리 자신을 과시할 능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히스테리라고 할까요.
즉 자기는 엄청 대단하고 싶은데 현실은 초라하니까 괴리감을 느끼고,
그게 도덕성이 부족한 등의 인격적 미숙으로 인해 잘못된 형태로 표출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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