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월 3,500도 모자란 생활비.jpg2018.09.20 PM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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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500도 모자란 생활비.jpg

댓글 : 26 개
한달에 3500 생활비는 현지인도 그렇게 안들겠다......
달러로 바꿔보면 현재 기준으로 한달에 3만 1,222 달러 가 드는셈
지들이 어떻게 잘살아왔는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딸년들이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 젠장 기러기
착한 기러기는 애초부터 키우지 않는 기러기 뿐임.
그래, 엄마년이랑 살아라.
딸들 생각이 왤케 비성숙하냐...
딸 하난데요?
나중에 나이들면 생각하겠지...
돈 많이 주는 아빠가 역시 짱이란 걸..
  • v13m
  • 2018/09/20 PM 04:44
능력없는 년들. 아빠가 뼈빠지게 벌어다 준돈으로 졸라 편하게 살았으면서
아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고 지들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

지금은 거지로 살고 있겠군.
호구의 최후
우리압지도 지방공무원이셔서 전국을 혼자떠돌며 시간이랑 차비가 아까워서 2주에 한번씩(당시 주6일제)토욜날오셔서 일요일날 회사가셨는데 진짜 불쌍했음. 돈이 머라고 혼자 고생하시고 생이별을...
자식농사도 망치셨네 ㅠㅠㅜㅜㅜㅜㅜㅜ
돈에 눈이 멀면 저리 되는거임 누구도 한순간임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 하네요.. 하기사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그냥 안타 깝네요
설마 매달 얼마씩 전부인이랑 생각없는 딸년들한테 돈 보내는건 아니겠지?
자식새끼들마저 저런 마인드니...
3200은 와전된거고
생활비 8000불에 학비랑 세금이랑 이것저것해서 월 2300만원정도 보냈다함
그리고 와이프는 이혼하고나서 배동성이 바람폈다 뭐다해서 인터뷰함

뭐 이혼하고 지금은 다른사람이랑 재혼했으니 탈출성공....
빚이남았지만...
와 진짜 ...... ㅠㅠ
13년을 고생했지만 돌아오는건... 에휴...
이런글 보면 내가 결혼하면 존나 열심히 일하고 많이벌어서 와이프랑 자식을 행복하게 해줘야지 라는게 존나 멍청한 생각이라는 마음이 들게함...그냥 ATM 호구인듯..
자식들이 제일 나쁨. 아무리 철이없어도 저렇게 철이 없을까.
진짜 혼자 살자 ...하 ....
예전에 봤는데 같이 딸들하고 여행하면서 풀어나갔어요
저런 어미 밑에서 자랐는데 딸이 정상적이게 될 수 없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호화롭게 키워줬으니 엄마가 좋겠지 그돈 다 니아빠가 벌어다 준거란다
야이 아이엠 그루트....

당연히 모르지 그리고 가까워질수가 없지.

가까워지려고 해봤나? 시도조차 안해봤으면서 악역되기싫어서 어떻게든 실드치고 빼는거봐라.,
기러기 하자고 하면 이혼 하자고 해야지
절대 하면 안되는게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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