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가난의 실체.jpg2021.11.05 A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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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돈이 없으니까 벌레가 나오는 좁고 오래된 집에 살며 낡은 옷을 입고 카드 독촉 전화가 오며 아플때 병원에 가지 못하는거지 그게 가난이지
단돈 몇백원에 고민.. 돈없어서 걸어다님
돈 없어서 무과금으로 게임 해야할때!!
카드를 사채로 바꿔주세요
카드는 자신이 쓴거 뱉어내야 하는건데....
글쓴이가 진짜 돈 없어 본 적이 없는 건 알겠다ㅎ
일본 살적에 수중에 100엔이 있어서 99엔 우동파는곳에 갔는데 사 먹으려고 보니까 세금 포함 104엔에 팔아서 못 먹고 50엔짜리 빵 하나 사서 자취방으로 걸어온 기억이 나네요.
글로만 가난한 사람들... 당장 한끼 먹을 돈이 없고 버스 한번 타야할 차비가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아 몰랑...엄빠가 나 살라고 집구해줬고 나 이번달 옷사느라 카드값 무쟈게 나왔고 바퀴벌레 보여서 세스코 부르느라 또 카드썼어...

이번달 카드값 어떻게 갚아야 하냐 ㅋㅋㅋ 울 사랑하는 쟈기랑 데이트 할때 쓸돈이 없네...친구한테 돈 꿔달라 해봐야지...어때 친구야...나 가난해서 불쌍하지 않냐 ㅠㅠ
카드 잔뜩 써놓고 카드값으로 텅장되니깐 현타와서 쓴 글인듯
다른거필요없이

가난은 굶는거랑 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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