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30대 직장인의 현타.png2022.02.02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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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빚을 낸다던가... 결혼하고 애를 갖는다던가.. .ㅠㅠ
그러면 이제 저 굴레에서 더이상 잠시라도 벗어날수 없죠 ㅋㅋ
많이들 그렇죠..
조금만 더 나이 먹어보면 그래도 내가 일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원글쓴이는 모아둔 돈이라도있네ㅜㅜ
다 비슷합니다.....
저도 조옷같은 직장이지만 돈주니깐 다니고 있어요 ...ㅠ ㅜ
다 그런거죠 ...
나네??
이직하고 일년동안은 진짜 매일 저생각... 하루하루 살아만 남자 했었는데
그래도 밑에 직원들 좀 들어오고 업무도 익고 하니까 요즘엔 좀 낫네요.
자기 자신이 지워지는 느낌.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이 내가 되는 느낌.

그래서 직업은 어짜피 이제는 일해서 잘 살긴 글렀으니 자기 하고 싶은걸 하거나 아니면 아예 돈 많이 버는 좋은 직업을 얻어야 됨.
ㅅㅂ
사회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없고 노오력 안해놯으면 저렇게 살아야죠 뭐.
가끔은 사람이란게 일하려고 태어난거 같은 느낌
다들 똑같군요 ㅠㅠㅠㅠㅠ
원래 지구는 자옥행성 입니다.
돈이 깡패다
다들 그러면서 살아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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