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중소기업 신입사원 썰.jpg2022.02.02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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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흐음.......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있는 건 확실함.
예전엔 당연한게 이젠 당연하지 않음.
그럼 바뀐시대를 사는 젊은 사장회사로...
결국에 시키는 일에 비해서 봉급이 짜서 현타 오니 저런는거지
그냥 신입사원 이랑 회사 둘다 환장의 콜라보 같음...
공휴일에 특근을 해야하고 머 금전으로 보상잘해주면 마다할 이유없지
세금 안내는 비납세자들이 주둥이가 터진거지
9to6를 하기때문에 연봉만큼만 받는거고 더하면 더받고
관점이 워라밸이냐 금전이냐에 따라 다를뿐
시대가 변하고 있고 근로 환경도 변하는것도 사실이나..아직
과도기적인 시기라 생각해요 신입이 한말이 틀린건 아니나 ..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합니다.
이회사가 변화를 바라는회사인지
아닌지 구분하고 할말을해야지

저런걸보고 대가리가 나쁘고 눈치가 없다고 합니다.
근무 조건이 헬이긴 한데 미리 공지받고 입사한거면 신입도 할 말 없을텐데.....
배기 불럿나보네 ㅋㅋ 비쁘면 사장도 같이 일하는데 ㅋㅋ

이건 뭐....윗물이 맑고 아랫물이 더럽군
외국적 마인드라고 하기엔 미국에선 공지한 사항 안따르면 팀장이 해고 권한 있어서 바로 핑크페이퍼(해고) 날아옴. 아마 미래에 우리나라 직장 유연성이 더 강해지면 아 잣같다하고 퇴사하고 바로 딴일 구하고 하는 형태로 발전할거임. 인구수 줄고 자동화되면서 지금처럼 페이 좋은 직장이
점점 더 사라져서 사람들이 퇴사도 해고도 점점 더 쉬워질듯
1 3번은 괜찮은데 2번은 계약위반아닐려나? 물론 대체휴일준다면 말이지만요.
정규직을 최저시급에서 겨우 10% 더 주면서 저렇게 일을 시킨다고? 딱 중소기업에서 인력난이 심한 이유네요.
나만 신입이 잘하는거 같나?
신입사원이 틀린말 할것도 아님.
단지 면접왔을때 근무조건 듣고 마음에 안들면 거기서 끝내고 다른회사 찾아가야지 입사하고 저러는건 좀 그렇긴함.

그런데 저 글쓴이가 자기 유리한 내용만 적었을거라는 가정도 있어서 면접때 제대로 설명 안했을수도 있음.
다른거 다 이해한다 해도 회사가 중요하냐 가족이 중요하냐에서 모든게 나가리..
뭐 급여라도 존나 씨게 주던가 최저시급 10 프로 더받고 그렇게 까지는 않하지
맘맞게 젊은 사장과 신생회사에서 도전적으로 일하라고 하고 싶음. 왜 굳이 틀이 박혀 있는 기성회사에 들어와서 저러는지 몰것네...
근데 사실.... 근무여건 좋은회사는 그리 많지 않을텐데...
최저 시급 10% 더 처준다고해도 야근 특근 다 쳐주면 갠춘함......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고 회사 입장도 있고 하는건데..
남들 다같이 하는데 혼자 빠지면... 그럼....

전에 회사다닐때 혼자 독단행동하고 6시 땡되면 걍 퇴근하고 자기 일은 열심히 하긴하는데 팀원들 머 하나 사준적 없고 본인 받을거 있음 칼같이 다 받아먹을려고만하는 친구 있었는데..
업무는 딱 자기 할일만 하니... 문제 없지만 사회관계는 ... 아무도 그사람 안좋아함....
공지를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공지를 했다는데...싫음 말지 이해가 안되네요
꼰대는 모르겠고
입사할때 미리 공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르지 않으면 이건 신입잘못이지
글쓴이 본인이 100% 다 맞다고 하면.
신입사원분이 잘못들어온거..
회사가 미리 다 말했고 그거만큼 연봉이라던지
급여조건도 그런거 떄문에 높을꺼고..
신입사원분도 알고왔지만.
자기가 생각했던거 보다 아니면 아니라고 정중하게 애기하고 퇴사하는게 맞지..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 사람이 더 필요하고 그래서 본인이 채용됐다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
못 쓰지 저럼
채용할때 합의가 된 사항인데 저러면 짤라도 되는거 아닌가? 취업사기는 기업만 치는게 아녀 ㅋㅋ
저런 신입이 딱 요즘 얘기하는 젊은 꼰댄네요
1. 회사에서는 업무 특성상 휴일이나 야근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입사 전에 공지함 -> "그럴려고 이 회사 온 것 아닌데요?"-> 해당 공지 다 이해하고 입사를 결정했으면 그럴려고 입사한거다.
2. 자기 멋대로 하는 것 회사에서 다 이해해주고 맘대로 하라고 함 -> 회사를 꼰대라고 할 수 없다.
- 결과: 그냥 이기적인 신입일 뿐, 그리고 요즘 신입들 회사에 당당하게 얘기하고 자기 하고픈대로 하는 것을 무슨 명예처럼 생각하는데, 현실은 [평가 떨어짐 -> 연봉 떨어짐 -> 맘에 안든다고 퇴사 -> 경력이 짧아서 다른 회사에서도 평가 안좋음]의 반복이 되어 점점 심해에서 못나오게 된다.
롤도 그렇지만 적절한 팀웍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류쪽일이 어쩔수가 없음
나도 의약품 물류쪽에서 8년 일했는데 바쁠땐 서류정리고 머고 걍 나르고 그럴수밖에.....
걍 안맞으면 그만둘수밖에 없음
신입이 잘 한건지 아닌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갈 스펙 안되면 중소기업 어딜가도 똑같다는거... 좋은 대우 좋은 연봉 받을려면 공부를 했어야지... 아니면 일을 기가막히게 잘하던가
합의사항이 위법이 아니라면 (법적으로 연휴 무조건
출근하면 위법인지 잘 몰라서) 신입은 퇴사해야죠
어딜가든 마찬가지일텐데..

관리직으로는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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