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늘어난 2~30대 조카 바보들.jpg2022.03.10 PM 05: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jpg

 

 

2.png

 

 

3.png

 

 

4.png

 

 

5.png

댓글 : 9 개
저도 지금 3살된 조카에게 나이키 조던, 포스, 아디다스 트레이닝 위아래, 아디다스 노마드, 이래저래 수많은 옷들, 토미카 세트들, 음식들, 4살되면 주려고 사서 쟁여놓은 레고와 플레이 모빌 등등

삼촌이 조금 무뚝뚝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맨날 안고 다녀주진 못해도 돈으론 발라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음 ㅋㅋㅋ 근데 막상 만나면 맨날 안고다님 아 무거웡 ㅋㅋㅋ

어릴때 부터 형이랑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조카나오면 괴롭힐꺼야! 이랬는데
막상 나오고보니 이쁨 ㅋ
조카가 고2.중2 인데...얼마전 아이패드2대 빨림. 다커서 이쁜구석도 없는데
내 새끼 나면 모두 물 거품 ㅎㅎㅎ

저도 동생이 먼저 애 낳아서 물고 빨았는데,,
결국 내 새끼 앞에서는 남일뿐 ㅎㅎㅎㅎ

젊은 분들이 결혼이 늦어지는 벌어지는 상황 같습니다.
제가 노총각이라... 조카 바보는 아닌데, 그냥 용돈하고 게임으로 후려칩니다. 수염숭숭 사내놈은 좀... ㅎㅎ...
조카 바보입니다
한달에 몇번씩 마트가서 장난감 사주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삼촌놈들이 사고만치고 다녀서 친구들의 장난감도 잘사주는 삼촌이 너무 부러웠음...그래서 조카들 볼때마다 장난감이고 맛있는거 사줌
맨날 아이패드만 보느라 인사도 안하는
조카놈들 ㅈㄲ 하며 살고 있었는데
형님이 딸을 갖고 나서 생각이 바뀌더군요..
애교가 미쳤어요 ㅠ 삼촌~ 하면서 안기고..
무튼 그 뒤로 알아서 선물을 사게 된다는 (내 지갑 ㅠ)
전 조카 천재네요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