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한국인의 마늘만큼 일본인이 미쳐있는 것.jpg2022.03.20 PM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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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개
저 계란밥에 마늘 후레이크를 쫘악
일본의 김밥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규동집 아침 메뉴 보면 날계란이 언제나 포함되어 있죠. 규동에도 날계란 토핑이 있고 ㅎㅎ

일본 살면서 오크라(고추처럼 생겼는데 끈적끈적 늘어나는거), 낫토, 우메보시 다 적응 했는데, 날계란은 결국 적응 못 했네요.
달걀보다 간장 사랑이 장난 아닙니다. 유학할때 신주쿠 서쪽출구 회사단지에서 회사원이 주류인 20~30가지 음식 만드는 식당 주방보조 알바 했는데. 90%의 음식이 간장 베이스;; 간장 농도만 다를뿐 그냥 간장에 미친놈들
예전 집앞 1주일마다 열리는 시장에 양계장에서 바로 가져 오는 달걀을 팔았습니다.

그거 구입하면 맨 밑에 달걀 정도까지 진하진 않지만 정말 딱봐도 진짜 싱싱하다 싶더군요.

지금도 그 싱싱한 달걀이 그립습니다 ㅎㅎ
일본 햄버거에 그렇게 계란을 넣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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