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포켓몬빵 근황.jpg2022.03.23 A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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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편의점주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이해는 감... 우리동네 사장님은 넉살 좋으셔서 웃으며 몇시쯤 다시 오라고 하시지 하루에 수십번 같은 말 하기 얼마나 힘들까...
없다고 욕하는 놈, 있어도 왜이것밖에 없냐고 욕하는 놈 등등 스트레스 천지일듯..
하.. 되팔렘.. 되팔렘..
만악의 근원
빵없다고 욕하는 놈은 무슨 미친놈이지
우리 동네 편의점 사장님도 처음에는 친절하더니 결국에는 "포켓몬빵 안팔아요" 붙였더군요.
물량이 저렇게 딸리는지 몰랐음..
와이프 회사 사내 직원만 이용가능한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에 포켓몬빵 예약을 걸어뒀다길래 그럼 몇개 살수 있는데? 했더니 1개...들어오는양이 하루 3개래요... 그런데도 대기가 10번대임...
저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삼십 공식샵에서
두세번 12개씩 주문해먹어서 몰랐는데
이틀전에 편의점7시쯤 가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물류차 기다리고 있다가 빵사가던
어른들도 찾는 사람들중 아이가진 부모들가 비율이 높던
애들이 갖고싶어해서..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달려드니 진짜 그냥 물량이 없는듯
어릴때 유행하던 포켓몬빵은 물량 안부족했는데
매점가면 항상 많았었고 초코만 부족했던가 ㅋㅋ
허니버터 때 처럼 그냥 품귀 이런 마케팅인듯 싶음 ㅋ
그때는 되팔램들이 없었으니까요.
어제 편의점 사장님이 그러시던데
빵이 오후10시에 들어오는데 8시30분부터 기다렸다가 사갔다고ㅋㅋ
그거 두개 사겠다고 뭐하는 짓인지 이해가 안감
많이 남는것도 아니고 파시는분들이 사실 제일 고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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