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창작의 영역에서 여성이 약자인가.jpg2022.04.22 PM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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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1월글인데...
윤정부로 바뀌고 여가부가 없어지면 좀 나으려나요...
지금 정권은 어쩔수가...ㅠ
여가부를 없앨거라고 진짜 생각하시나요? 그저 표를 얻기 위해서 싸지른게 눈에 보였었는데...
그리고 없앨 부처에 장관을 왜 임명할까요? 안 없앱니다...\
휴...
이 어긋난 정책이 언제 바로 잡히려나요
음...시대가 대체 어디로 흐르는건지
한쪽 편향되게 지원한 정부가 5년을 망가트렸는데, 다시 고치려면 그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 ihwa
  • 2022/04/23 AM 12:27
여성 이야기 가산점이면 여성 이야기 쓰면 되는거고요. 감독이든 프로듀서든 여성이랑 같이 일하면 됩니다. 여성 관객의 티켓파워를 생각하면 남성 시나리오 작가가 여성 서사 못쓰면 그것도 시대에 뒤쳐진 무능력이고요. 그리고 영화는 어차피 혼자 만드는게 아니에요. 다른 포지션에 한두개씩 여성이 섞인다고 남성 자체가 차별받는게 아닙니다. 이런 문화예술계에 여성인력이 수혈되는건 굉장히 진보적인 움직임이고요. 이런 노력들 덕에 한국 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는겁니다. 그리고 이미 여성 인력은 한국에서 대체못할 고급인력입니다.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제작자만 봐도 두 회사의 대표 모두 여성이고요.
사회가 여성을 무능하다고 판단한 상태로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게 가산점과 할당제에요. 공부 좀 하시죠
그렇게 고급인력이라면 공정하게 겨루면 될텐데, 왜 공정성을 해치는 가산점이 필요할까요?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여 가산점이 없으면 입상하지 못하는 존재이기 때문인가요?
요즘 추세가 거의 그래요.. 색안경 안끼고 볼래도 아주 노골적으로 의도적.. 여초드라마나 페미드라마야 드러내놓고 만들어서 오히려 볼사람만 보고 반감있는사람은 관심도 없는데(대표적 영화가 82년생 김지영, 걸캅스 등등).. 더 큰 문제는 일반드라마같이 보이는데 가만보면 여성이 선역 남성은 악역 여성은 고위직 남성은 하위직 ㅋㅋ (대표적 드라마: 소년심판)
후자인 드라마나 영화가 더 큰문젭니다.. 나도 모르게 세뇌당하는수가 있어요
  • ihwa
  • 2022/04/23 AM 12:30
소년심판은 그 고위직 여성으로 나온 김혜수 배우덕에 히트쳤어요. 오히려 그쪽에 대고 절해야죠
그게 아니라 은연중에 세뇌시키는 여성상위에 대한걸말하는데 배우덕에 히트는 왜 나오나요
그러고보면 여성감독은 별로아는게 없어서 그러려니하는데
작가판은 남초였던적이없는데 저기 왜 껴있을까 싶기도하고,
저 위에 미친 페미년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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