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오늘자 에버랜드.webp2022.05.05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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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거리두기 해제되고 어린이날...
알면서도 갈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
저만한 인파라면 이따가 나오는것도 엄청 문제일거 같네요...
그렇다고 애 있는 부모들이 사람 많다고 집에서
뭐 시켜먹자 하기도 좀 그렇긴 하죠.
다 애들 때문에 가는건데 저런걸로 욕하는 댓글들 몇몇 보이던데 좀 뭔가 한심하기도 하고 저런것도 다 추억이고 하는건데
  • GX™
  • 2022/05/05 PM 03:20
다 젖는 아마존에 많이들 가시겠네.
일본은 이쯤에 골든위크라는데
우리도 어린이날부터 최소 어버이날까진 차라리 가정의날 처럼 해서 3일정도 쉬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그러면 놀러가는 사람들도 좀 더 여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오~! 1본은 ,.;
주말의 명화님 말씀에 동의
역시 무자식이...
사실 부모들도 저거 다 알고 가불기 걸린 상태로 가는거지
흐미 보기만 해도 토나오네요
그래서인지 선배형이 1주일전에 미리 갔다 오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외식을 하더군요. 물론 애들은 전에 에버랜드에 갔다가 제대로 타보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한 고생한 기억만 남아 있는지 가고 싶지 않다고 가더라고 여유 있을때 가고 싶다고 오히려 말을 해줘서 선배형이 애들이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을 하더리...
저도 집 근처가 애버랜드라.. 예전에는 1년 회원 갑하고 평일 저녁에가서 정말 편하게 아이들이랑 놀았는데.. 요즘은 민속촌으로 갑니다.
코로나 풀리니까 평일도 많더라고요.
글고 오늘은 겜 실컷 하게 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하니까 만족들 하더군요. 겜 사주고..
부모입장에선 알면서도 가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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