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꼰대다 vs 아니다.jpg2022.08.17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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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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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만들면 살짝꼰 일수도있는데
밥까지 사주는 사람한테 꼰대타령하는쉐퀴는 머
후배가 정신나갔내
X같은 후배새끼 면상 안후려친것만 해도 착한 선배네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웃고 넘기는 부분이 제일 안 좋군요.
회사생활 안해보신듯...
아랫사람이 윗사람 비위 맞추는 것도 아니고 후배를 차에 태워서 밥까지 사주는 데 웃고 넘기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회사생활은 차고 넘치게 하고 있습니다.
  • GX™
  • 2022/08/17 PM 09:55
그냥 안 좋다고만 쓰셔서 누구 잘못이라고 지적하시는 건지 명확하지 않아서 오해가 생기는 듯 하군요. 뒤에 댓글다신 걸로 봐서는 잘못하는 후배를 무엇을 잘못했는지 지적해주지 않고 넘겨서 안 좋다는 뜻인가요?
윗사람 아랫사람 ㅋㅋㅋ
뭐 귀족이신지? ㅋㅋㅋ
오.. 회사행활 차고 넘치게 하시는분이라 이렇게 양쪽 반갈해서 발걸치는 댓글 다신듯.
좋은거 배웠습니다.

저도 앞으론 이렇게 글쓰고 누가 뭐라하면 그냥 반대쪽이었다고 얘기하면 될거같아요^^

회사생활 20년넘었지만 참... ㅎㅎ안타까운 글이네요.

주어없음 이란게 참 편하네요
아~ 물론 저도 주어 없습니다.
..?
신분이 아니라 직장 다니는데 상급자 하급자가 없어요?
뭐 어딜 다니시길래...?
아 아니면 직급이랑 중세 신분제를 구별 못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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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참았다고?
선배가 아니라 호구로 봤네
후베가 꼰데네요. 운전기사도 아니고
내려~ 뒤질랜드~ (부웅~)
요즘엔 자신의 개념 밥말아 먹을걸 남에게 꼰대라고 하는게 유행 처럼 번지네
자신이 틀리지 않고 니가 잘못하는 거다라는 자기 방어 기질이 정말 개쩌네..무한 이기주의
모르고 그런거면 그랬구나 하고 알려주면 되고

알고 그런거면 굳이 밥까지 사맥일 필요가 있었을까 ㅎㅎ
저라면 그냥 연락처 차단하고 안봄 ㅋㅋ
222222222222
주작같지만 아무튼 대가리 반으로 쪼개서
공기 만나게 해줬어야함
그냥 후배새ㄲ가 가정교육
못 배워먹은 ㅂㅅ꼰대인거
ㅆ발ㄴ ㅋㅋ
손절해라
저런 어린 분을 요즘엔 젊은 꼰대라고 하죠 ㅋㅋ
옛날엔 나이든 꼰대들이 "요즘 어린놈들은 말야.. " 머 이러면서 말하는데
젊은 사람이 거꾸로 "요즘 꼰대들은 말야" 이런식으로 말하면 젊은 꼰대
2. 매너를 처박아둔사람에겐 배려 할 필요가 없다.
저런걸 인맥 이라고 두고 있는게 말이 되는가
걍 소설 같은디
버려
그냥 한마디 하지 택시탔니?
  • rudin
  • 2022/08/17 P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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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의도 모르는 애들이 꼭 꼰대 타령함.
개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캐파는 제각각이니 개인적으로는 밥 한 끼 사줄 수 있는 후배라면 어디 앉더라도 딱히 지적이나 신경은 안 쓸 듯 싶습니다. 굳이 알려준다면 탈 때보단 술자리에서 시시콜콜한 얘기 할 때의 주제 정도로?
어짜피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되면 다 깨지면서 배우게 되는 거라...ㅎㅎ;;
22222 뚝배기
앞뒤좌석 구분해서 굳이 앞에 타라하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회사에서 다닐 때 보통 앞에 타는게 맞긴 해도 저 상황에서 굳이 앞으로 부르는건 좀
그래도 꼰대기질 생겼다고 하는 후배 또한 좀 이상한데
모르나 보다 하고 신경 안 쓸 듯
2.무슨 회장님이여 택시탄거여?
완전 무개념이네요.
2, 3
요즘 꼰대 특
본인 맘에 안 들면 다 꼰대임 ㅋㅋ
오냐오냐 하고 담부터 안봄 ㅋㅋ
한국뿐 아니라 저건 전세계 거의 공용규칙이죠.
기본 예의를 모르는건데요.
저럴려면 왜 만나는지
걍 알았다 하고 두번다시 안봄
매너와 꼰대라는 개념을 못 배운 부모와 학교를 탓해야겠네
대학원 다니는 후배라 옆자리와 뒷자리의 차이를 모르는거 아님?
개인적으로 결혼 했다면 조수석은 마누님 자리라 옆에 앉으면 뒤로 가라고 해요. 여자 태울일도 없지만 여자 태울일 있으면 뒷자리로 가라 하겠지만 아니시라면 당근 옆에 타야죠. 어디서 상전질을...
  • Pax
  • 2022/08/17 PM 11:10
몇 년 전이라면 공부 좀 했다는 20대 중후반이 저런다니 주작글좀 적당히라고 했겠지만...
요새 일하면서 20대 애들 겪어보니 진짜 저런 애들이 있음.

세상이 다 학교고 가족이고 자긴 청소년인 줄 아는 애들.
뭐 하나 잘못해도 잔소리 한 번 듣고 끝날 줄 아는 애들.
걍 세상이 다 꼰대인줄 아는 애들.

비품가지고 장난치고 있는거 쳐다보니까 혼자 낄낄거리면서 더 날뛰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 혼자 찐텐터져서 분위기 무시하고 하이톤으로 낄낄거리고, 5년 선배한테 선배 일 못한거 내가 처리했다고 당사자 쉬는날 전화나 문자해서 과시하고...
찐 아니냐 싶겠지만 또 인간관계는 인싸임.
자기 X되게 만들 수 있는 사람한텐 또 절대복종해서 평가는 좋게 받음.
입에 꼰대 소리 달고살음.

내후년이면 서른인 애가 저러는 거 보고 사회가 애들을 너무 인큐베이터에서 오래 길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무슨 택시 기사인건지.;;;
지가 못배워먹은걸로 남을 꼰대로 몰아가다니
그냥 자기한테 참견하면 다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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