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돈 못 버는 사람들 이해가 안 돼.jpg2022.11.15 AM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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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울지말고 얘기해 봐 ㅋㅋㅋㅋ
어휴 ㅂㅅ ㅋㅋ
전 돈많이 못버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애초 능력은 없는데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는 그런 인간들 겁나 극혐함
변호산데 하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의 모든 비즈니스가 전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대가리에 헛바람든 ㅂㅅ들이 많아요
회사 밖에서는 그냥 일개미1일 뿐인데 지들이 대단한줄 앎
삼전 임원이 보면 무슨 생각들까ㅋㅋㅋ
그냥 블라인드를 없애고 싶겠죠. 비리 폭로나 사회적 고발 같은 거보다 저런 멍청하고 성격도 안 좋은 사람이 조직원이데다가 말까지 많아서 지금 순간에도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을테니까요.

블라인드의 순기능은 예전에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조롱의 대상으로 이렇게 유머글에 올라오거나 아이템 못 잡은 기자들의 '탄광' 역할 말고는 없는 거 같네요. 에타도 그렇지만, 그 에타보다도 실용성이 없는 듯.
처음 취지에서 아득하게 멀어짐

사실상 직장인판 디시화 되가는 중
어차피 월급쟁이인건 다 매한가지
그리고 잡코리아 기준 삼전의 평균 근속년수는 12년1개월임
뭐 요새 평생 직장이 어디있겠냐만 쟤는 뭐 평생 삼성맨인줄 아나?
  • Pax
  • 2022/11/15 AM 11:51
적는 사람만 적는거라 실제로는 더 짧을거임.
10년도 더 전부터 평균근속 10년 안된다고 들은 듯.
  • Pax
  • 2022/11/15 AM 11:48
6년 전 쯤 동창모임 열면 거의 그 자체로 S와 L전자 과장모임이었는데 청첩장 돌리는 놈한테 뭐 지금까지 버텼으면 그냥 40 넘겨보지 굳이 앞자리 바뀌기 전에 급하게들 갈라고 그러냐고 했더니 쓰게 웃으며 하는 대답이

"ㅇㅇ야, 우리가 이 회사에 내년까지 있을지 없을지 몰라... 간판있을때 가야해." 였음.

본문의 저 친구는 자기 스펙에 비해 잘 들어가서 상여로만 천단위 통장에 꽂히는거 경험해보니 가슴이 웅장해진 모양인데 쓸데없는 자존심 부풀려져 있으면 때가 됐을때 심히 고통스러울텐데 말이지...
ㅋㅋㅋ 삼성이 평생직장인 줄 아나 봐
5억은 커녕 2억도 잘 못볼텐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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