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신혼집을 아파트로 하는 게 당연? .png2023.03.03 PM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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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지들은 아파트 살 능력은 갖추고 요구하는건가
부모돈으로 결혼해서 아파트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지금 7-8평 원룸전세가 근2억인데 뭔 빌라같은 소릴 하네. 2월부터 조금씩 떨어지고 있긴 한데 앞에 '서울'두 글자만 붙으면 티비 나올것 같은 허름한 동네도 최하 억대잖아...
강남이랑 조오기 도봉산이랑 신림이랑 가격이 다 같아
문재인 정권때 신혼희망타운 당첨 되서 첫 스타트가 새로 지은 25평 아파트..
이런것도 알아보면 잘 들어갈수 있긴 해요
저런 올려치기도 결혼, 육아 기피에 큰 역할하고 있지 아주
부모님한테 억억소리나는 돈 못받으면 처음부터 아파트 매매는..그래서 결혼연령 늦어지는듯 ㄷㄷ
남자던 여자던 다들 너무 눈이 높아졌고 인생 단맛만 보고살아와서
힘든건 싫고 남들보다 덜가지면 열등감에 사로잡혀있고...
우리나란 이미 끝났음 미래가 안보인다 진짜
난 단독에서만 살아서 아파트나 빌라는 못살것던데 마당도 없고
아니 5~6억이 장난인가?
다들 20후 30초에 현금2~3억씩 있나....ㅋㅋㅋ
아니 빌라에서 나중에 아파트 갈수나 있냐는 얘기는 왜하냐ㅋㅋㅋ 그럼 지금은 지들이 아파트 들어갈 돈은 있고?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모르겠다
뭣도 모르고 부모 등골 빼먹은건 얼리버드라고 치긴 하는데
되돌아 보멸 같은 조건이면 난 원룸이나 빌라 갔을듯
낭비한 공간, 금액이 너무 큼
빌라냐 아파트냐는 애 가지고 해도 될 고민임
그리고 소형평수 아파트는 전세라면 두 사람이 벌었다면 대출 좀 내고 해결되는 액수임
무일푼으로 시작했다면 투룸 갔어도 됨
지나고보니 너무 욕심부려서 오히려 늦어졌다싶음
지 수준도 모르고 현재까지 살던 삶만 고집하는 사람이랑 살면 인생 망함.
쉽게말해 집안이 거덜나도 지출 안줄이고 현재 삶을 쭉 살려고 할 사람임. 기본적인 교육이 안된애들
주택에 오래살았어서 그런지..

아파트 너무 불편함.. 왠지 내집같지가않아..

주변 인프라좋은건 알겠는데.. 나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다 주택만살다와서..

7년을 살았는데도.. 벗어나고싶음..

일단 돈을 많이 벌어야 가능한일이라.. ㅠ

저도 깔끔히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아파트도 옛날이 좋았지
지금아파트는
층간소음 난다고 여기저기서 고성이 장난아님
차라리 단독주택이 나을거 같음
  • Pax
  • 2023/03/03 PM 09:29
???: (너희 중 부모도움없이 아파트 입주한 자부터 먼저 돌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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