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부산에서 무서운 운전 구간.webp2023.03.18 A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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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밑에 짤 보니 도로를 무슨...
사진속 아줌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고소공포증 있는 초행길 운전자는 저기 들어가면 지옥이겠네
와,,..좀 무섭긴하네요...그렇다고 멈추면..어..
고소공포증이면 방법이 없음
진짜 호흡곤란오고 제대로 판단이 안되요
게다가 1차선으로 차폭도 좁아놔서 증상이 더 심할듯요
그런데 보통 저런곳은 바깥이 운전석에서 안보이게 난간을 좀 높게 하던데 왜 저렇게 해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차선으로 난간높이를 높이 해놓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아무생각없이 대교 진입로들 다녔는데..
이거보니 갑자기 무서움 ㅠ
저기 올라가면 진짜 롤러코스터 막 타고 올라가는 기분이 들긴 함. ㅎㅎㅎ
초행이면 쪼끔 무서울 수도 있음.
와... 난간도 별로 안 높아보이는데 높은 차 타고 가면 정말 후덜덜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장산1터널
조명이랑 커브땜에 갈때마다 겁남
상암에서 마곡쪽 건너가는 무슨 다리도 진짜 무서웠데, 여기에 비하면 댈것도 아니네요 --;;;
아니 ㅅㅂ 무슨 무섭다고 차를 세워
하고 스크롤 내려보니까 진짜 무섭네.. 답없다 이건;
저기 진짜 무섭죠..
밑 영상은 차량이 좀 높은 차인듯?
검색해보니 영상처럼 360도 2분넘게 올라가야함 ㄷㄷㄷㄷ 정신줄놓으면 바로 입수확정 진짜 미쳤다
나는 꿈에서 항상 이런 도로 다니다가 추락하면서 깨는데
  • HOKIN
  • 2023/03/18 AM 01:23
저기 부산 영도에서 나가는 고가도로인데
나도 첨에 솔직히 좀 많이 무서웠음. 한 3번 정도 지나가니 그 이후 괜찮아 졌음.
부산시티투어 2층버스 타면 스릴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2층칸은 오픈형임
부산항대교 영도에서 빠져나가는 램프인데 주행중 어지럽다고 느끼는분들이 많음.. 유명하죠
저기 처음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2층버스 2층 앞자리에 앉아서 갔는데... 진짜 무섭긴 합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부분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와아 경치 좋다하면서 오오 뭔가 떨어질거 같아... 는 생각으로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 아예 모르는 상태로 저길 갔는데, 멘붕 제대로 했음요.... 진짜 ㄷㄷㄷ 떨면서 운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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