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진상일까 아닐까.jpg2023.04.09 P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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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소주라도 시키지
자주가던 순대국밥집 머릿고기 부족으로 선착순이던데 돼지머리 수급이 어렵긴 한가봄..
근데 귀무침이 뭐지? 돼지귀 무쳐서 주는 반찬인가?
헉 진짜 돼지귀 요리네요 ㄷㄷ
요즘 국밥집 반찬 저렇게 잘나오지 안던디 ㅠㅠ
뭐 진상까지야
반찬이야 그렇다 해도 귀무침은 서비스같은데
보통 1뚝 1서비스가 기본예의고 윗분처럼 소주라도 하나 시키면서 달라고해야 되는거아닌가 생각드네요
리필은 양심에 맡기기 보단 그냥 추가금 받는게 나을듯
리필 쉽지않음
전에 가던 집은 셀바에 귀무침이 그냥 있어서 적당히 더 가져다가 먹긴했는데...
귀무침 은근 별미라서 저렴하게 팔아도 좋을듯
한소리 할만함
서비스는 주인이 정하는거지

고객이 정하는게 아니죠 진상 맞습니다
그냥 귀무침은 한번만 준다고 써놔야할 듯.
추가주문은 돈 받고.
뭐든 적당히 리필 하는 게 맞고
가게도 안 된다고 잘 설명했으면 될 일인데 문제는 이런 거 하나 리필 안 해주냐 같은 한 소리 듣기 딱 좋음....덤으로 기본 음식이나 서비스는 어디서 무료로 나오는 줄 아는 사람들 참 많아요..
손님한테 진상이라고 한 거는 좀 그렇고 리필은 안 되겠다고 좋게 말했으면 좋았을 듯
리필 적당히 하셔야지....
그냥 사장이 리필 안되고 메뉴판에 추가는 돈 받아야한다고 적어놨으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모르니까 시키는거지요 그리고 저걸 소주 한병 안시키고 먹다니...
사장이 진상이라면 진상인거지 뭐
요즘은 보통 메인반찬은 따로정해두고 리필시 추가요금받는데가 많은데...그게 서로 깔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니까 그것만 자꾸 달라고 해서 요샌 돈받고 팔죠
글 쓰는 거 보면 이미 여러번 갔던거 같고
가게에서 볼 때 단골이 될 사람이라 자주 볼 사람일텐데
그냥 다음번에 첫 서빙할 때 서비스로 드리는거라 리필은 어렵습니다. 라고 하는게 더 좋았을 듯
혼자가서 개진상 피우네
암묵적인 그런게 있는거 같은게 참다참다 눈치 좀 챙기라고 한소리 한듯. 주인 입장에선 진상인거지뭐
돈주고 사먹지...
그냥 주니까 계속 달라한거지 첨부터 리필 안된다고 하던가 ㅋㅋ 공기밥처럼 돈을 받던가
리필 추가금 공지를 해놨어야지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몰라서 진상이죠
주인은 조금더 정중하고 조심스레 말했어야해
근데 보통 "이거 진상이야?"
물어보는 질문들은 다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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