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주선자 몰래 결혼.png2023.04.15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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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답례가 택도 아니게 많이 들거도 아니고 줘도 부담스러울 부분은 축의금으로 다시 돌려주는게 성혼답례인데 . . .
소탐대실
청첩장도 안주는건 너무 속내비치는 짓이네
그지새끼도 아니고
사례금(?) 이건 안해주더라도 청접장을 먼저 줘야 하지 않나?
주선자에게 선뮬이나 돈 주는건 주선자 즉 사람 성향따라 다르지만
저러다 이혼하면 주선자 욕할 사람들임 ㅋ
인생 희안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주작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
우와.....으메이징하다
내가 다니는 직장 동생한테 울 와이프가 여자 소개시켜줘 이번에 결혼하는데 청첩장 돌리면서 나중에 자리 따로 마련하겠다고 하더라... 이게 정상이지
원래 인생이 인간관계에서 대차대조표 쓰기 시작하면 그낭 망조가 든 거임. 자본주의 노예로 살 건지, 인간답게 살 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보통 입고오라고 옷한벌 해주는거 아니에요?
그래도 결혼까지 하는거면, 밥이라도 사는게 맞는거지... 어차피 축의금으로 비슷하게 들어올껀데... 저건 진짜, 인성 참...
와 커플자체도 아무생각없이 가까운 사람끼리
주선해준것도 아니고
장거리 커플을 주선해준건데 ㅋㅋ
청첩장을 아예 주선자 뺴고
준다라??

와 정말 잘하신게 ㅋㅋ
한명도 아닌 두명 끼리끼리
서로 만나게 하신게
정말 다른 사람들을 구제
하신듯? ㅋㅋ

보통은 옷한벌뺴주거나
혹은 돈주는 사람도 있긴하고
그게 좀 부담되거나
지인끼리 금전오고가는게
부담되서
걍 꽤나 그럴싸한 밥 사는거로 끝내는것도 있긴 한데 ㅋ

주선자 뺴고 청첩장을 돌린다라 ㅋㅋㅋ
비슷한 인간들 많이 봐와서 놀랍지도 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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