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버스에서 화장.png2023.04.19 AM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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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저런거 보면, 열심히 사는구나...란 생각 밖엔 안들던데요. 만약 이쁜 여자면, 이쁘구나!!!란 생각만 들거고.
이쁘면.. 이쁜여자가 화장한다..
못생기면.. 못생긴여자가 화장한다..
별로 신경안쓰였는데
코로나 한창이라 마스크 필수일때
버스에스 뜬금 마스크 내리고 화장한참 고치던 할멈 생각나네
아주 가끔 지하철에서 보는데 뭐 화장이고 헤어롤이고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그 좁은 공간에서 손거울 하나에 의지해서 화장하는 실력에 그냥 감탄이 나올뿐ㅋㅋㅋ
근데 하단에 프라이빗 관련해서 나온 의견은 또 듣고보니 그것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가네요.
얼마전 헤어롤 말고다니는 고딩남자애 보니 존나 꼴배기 싫기하던디
같은 나이대나 어린애가 지적해야 하는걸 할매가 하니까 이사단이지...담배도 어른이 지적하면 오지랍이야..어린놈이 대들어야 크리티컬임
근데 시대별 금기시하는 사항들이 다르니 나이 드신 분들이나 저런걸 문제삼지. 7~80년대에는 버스에서 담배타는게 이상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경악할 일 같이...나이 드신 분들에겐 문제시될 것이 지금 시대엔 용인되는 일이 많으니...그냥 시대가 변해서 그런거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같음.
움직이는 차안에서 저렇게도 화장을 잘할수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만 보이던데
옆에 앉으면 냄새에 파우더 가루에 좀 좆같은적이 있었어서리
주변에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신경 안 씀.
오히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아이라인 그리고 눈썹 그리고 하는 거 보면 감탄이 나옴.
그 공중'도덕'을 좀 더 발휘해서..
제발 걸어다니면서 핸드폰보면서 민폐좀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음..-_-;
아침일찍 전철타고다녀서 그런지
저런사람엄청많은데

열심히 산다는거아냐?
아줌마가 좀.. 너무하신거같은데 화장할수도있지

전철에서 메니큐어바르는사람도 봤는데
그건좀 아니더라 냄새가... 장난아님
와.. 대중교통에서 냄새 풍기면서 화장하는게 아무 문제 없는 사회가 되었구나.. 기본 예의 없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냐??
화장하는게 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기본예의인지...
비염인 사람한테 개극혐.
예의를 떠나 대중교통에서 하면 안됩니다.
눈썹이야 그렇다쳐 파우더같은거 찍어대면 그 가루 날리면 진짜 피곤해지죠.
심한거만 아니면 뭐
무슨 분칠을 파파파파파파팍 하는 건 못봤는데...그리고 요즘은 파운데이션 가루 안날리는 제품도 많음..
쿠팡에서 일하다 보면 여자애들 중에 헤어롤 말고 챔버 내에서 집품하며 다니는 경우 봤는데 진심 기가 차더라 ..ㅋㅋㅋ
크게 냄새가 나거나 뭐 날리거나 하는 거 같은 것만 아니면 별로 신경안쓰기는 하는데.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공중화장실에서 이닦는것도 에티켓에 대해 얘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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