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괴롭고 우울한 회사원.jpg2023.04.26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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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아니 저정도면 여자쪽에서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 거 같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지…
저런거만으로도 이미 삶의낙이라고 느끼는데 괜히 고백했다가 차이면 저거조차도 못하게 될까봐 겁나겠죠
뭐...적극적이 되기까지는 좀 그렇고

그냥 현실을 즐기면 될듯한데...
여친이 아니고 여사친 정도로..
"와 이새끼 부럽다 청춘이다" 들을 때,

여자쪽 반응이 궁금하네ㅎ
대놓고 이야기를 안하고
남자애에게만 한걸테니
그 이야기들으면
다시는 안부를듯..
은근히 저런 관계가 많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선은 넘지 않으면서 그냥 저대로 쭉 지내는
연애는 타이밍인데...
저러고 고백하면 좋은 동료라고 하고 안하면 눈치 없는 놈이고
그냥 회사 끝나고도 몇번 불러내보면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고백까지 직진할 필요는 없는듯
저도 회사에서 동갑 여직원이 잘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더이상 넘으면 문제 생길까봐 쭈욱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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