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찾기 힘든 것.mp42023.07.04 A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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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근데 생각해보니 아쉽네. 쓰레기통 있으면 그냥 거기 버리면 되는데... 그걸 찾기가 워낙 힘드니;;;; 쓰레기통이 많아야 미관도 더 좋아지는거 아닌가...
궁상맞은 년놈들이 집에서 쓰래기 싸들고와서 거기다 버리니까 싹다 치워버림;;;

거 몇백원 몇천원 아끼겠다고 ㅋㅋㅋㅋㅋㅋ
  • kopan
  • 2023/07/04 AM 09:00
개인 쓰레기 가지고 나와서 버리는 종자들 때문에 관리 하기 어려워서 엄는데가 많죠 ㅋ
현재 시가 28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 들고 나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버리더라. 인간 쓰레기들은 절대 안바뀜
이건 좀 불편하겠네 음
지금 한강 가는 산책로들이나 한강내에서도 있던 쓰레기통 없애는 중임.
자전거 타고 가다가 쓰레기 버릴게 있어서 분명 있던 곳인데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란 현수막이 붙어있고 그곳에 쓰레기통은 없었음 ㅋㅋ
한편으론 이해도 가긴 함.
  • 쟛!
  • 2023/07/04 AM 10:47
제가 저래서리 밖에서 군것질 자주 하고 흡연도 하는 입장이라 쓰레기 정말 많이 나와서리 나갈때마다 아무 종이백에 지퍼백 젤 큰 사이즈 하나 담아갑니다 들어올때 보면 아주 쓰레기가 가득하네요
우리나라 빡센 분리수거때문에 쓰레기통 두기가 애매해짐
미화원분들이 분리까지 하기엔 인력이 모자라서...
미국처럼 음식까지 죄다 한통에 버리는 나라는 대충 하면 되니까
요즘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별로 없음. 물론 담배피는 사람들 빼고. 쓰레기통이 있으면 대부분 쓰레기 통에 버림. 일단 쓰레기가 차면 자주 비워줘야 도시 미관이 유지가 되는데 거기에 돈을 안씀. 미화원 인력을 늘려야 하는데 인건비 쓰기 싫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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