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냉장고 문 도입, 엇갈리는 반응.jpg2023.07.23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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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트와 편의점에 냉장고 문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대형마트에서는 환경 문제의 인식 상승과 에너지 절감 비용을 고려하여 쌍수를 들고 있으나

편의점에서는 피크타임 때 병목 현상이 더 일어나고 의도한 기대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댓글 : 10 개
뭐 얼마나 유동인구가 많고 병목현상이 생긴다고 할 정도로 말이 많은걸까.... 난 나쁘지않다 보이는데
일반 편의점에 3-4팀만 겹쳐도 싫어하는 손님들 꽤 되요 계산 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적응하기 나름이지 뭐.
캔음료 들어있는 칸도 잘 만 이용하니까.
마트 냉동코너도 다 저런식으로 바뀌었는데 냉기 덜느껴지고 깔끔해서 더 좋아보임
  • EZ.
  • 2023/07/23 PM 05:56
편의점은 전기세 때문에 더 시급한거 아닌가?
어차피 점주들이 전기여금 내는거니까.. 본사차원에서 꺼리는 것 같음
예전엔 달려있는게 기본이었음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지 지금까지 에너지 낭비하는거 봐주고 있었던게 더 웃긴거지
병목 생길정도로 바쁜 편의점은 빼고 도입하면 될 듯.
그런데 전국에 얼마 안될테니
없는게 나을거같은데 전기 많이 아껴진다면 뭐 할수없고
장사 잘 되는 피크 타임 땐 지연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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