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학부모들 근황.jpg2023.07.24 PM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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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선생님을 무슨 노예나 시종으로 아는듯... 선생이 하는 일만 정해서 그 외의 일은 못 시키도록 법제화를 시켜야됨
지금 방학이라 민원이 줄었다는 소리도 있던데 정말이면 방학이 끝나봐야할듯
해당 학부모 자체가 근본 문제인건 맞지만 학교나 교육부 시스템 자체가 선생을 상대적 약자로 만들어서 그런 것도 크다고 여겨지네요. 학교장이나 사립학교 이사장 등은 학생수가 곧 돈, 재정이랑 직결되는 문제라 소모품으로 보는 선생(기간제 포함이면 널린게 선생이란 생각일거임) 보다 중요하게 여기니 문제터지면 선생보고 걍 니가 참아 이런 경우가 많았던듯. 곪은 문제가 결국 터진겁니다.
야만적인 선생의 시대를 넘어 야만적인 학생과 학부모의 시대가 왔네

추하다
추락한 교권이 문제라는데 그 교권의 추락을 있는 놈들, 기득권들이 시켰을까 없는 사람들이 시켰을까
이거 해결 방법은 모든 학폭은 교장이 담당하게 하고
학급의 금쪽이는 모두 교감과 교장이 담당하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입니다 사안이 발생하면 무조건이요 그러면 저거 대부분 해결 됩니다
진심으로요
어찌됐든 변화가 생겼으니 고인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지들도 알고 있으면서 선생님을 그냥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한거지
제도적 장치 없이 교감 교장한테 떠넘겨봐야 교감 교장이 자살할 뿐
  • 09xz
  • 2023/07/25 AM 12:06
8월16일 개학이라 두고봐야됨
학폭처럼 대입에 불리하게 적용시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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