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남편이 눈물을 흘린 이유.jpg2023.08.17 AM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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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ㅋㅋㅋ 와이프가 그래도 착하다..
남편이 착하네.. 울면서 저런 얘길하다니.. 보통은 짜증낼텐데
아이고 그래도 훈훈한 결말이라 다행
와이프 차려주는거 너믜 좋은데 너무너무 맛이 없어 미안해 흑흑
성격좋으신분이네요
아내가 해주는건 맛이 없어도 무적권 맛있다고 칭찬해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두 분 다 착하시네요.
아이고...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찐사랑입니다.
아내 너무 착하잖아
공감 감...
우리 와이프도 다 잘하는데 유독 음식을 못함.
잔업 하는 척 하면서 밖에서 밥 먹고 들어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님.
두분 다 너무 착하다 ㅋㅋ
똥손도 똥손이지만.

미맹이 진짜 많다..

음식맛을 느끼려면 미각 후각이 기본인데.

이게 생각외로 정말 이상한사람이 많음.

요즘 새로 생기는 식당들 가보면 제정신인가?

싶은곳이 더많은거같다.

반대로 너무 예민한 미각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괴롭다.
이건 맛이 없어서 운게 아닌데
아내의 정성을 짓밟는 느낌의 죄책감 미안함 + 자기 입맛 등등 상황이 최악이라 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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