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서울 중학교 근황.jpg2024.01.16 A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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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한국 최초로 도입한 급식 로봇 4대가 조리하는 모습을 공개.

로봇은 사람이 조리 시 위험한 볶음이나 튀김을 담당하며
이 로봇들을 만든 큰 이유 중 하나인 볶거나 튀길 때 나오는 폐암의 치명적인 원인인
조리흄에서 벗어나는 것을 기대 중.

또 로봇은 볶음과 튀김을 사람만큼 잘하며
볶거나 튀김 한 번 하면 밥을 못 먹을 정도의 노동력이 필요해서 매우 만족한다고 함.

영양사와 조리사의 인원 감축은 없으며
업무가 30% 줄어들어 720인분의 조리를 기존보다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도입을 더 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단점이라면 로봇을 세밀하게 닦아야 하는 점.

영양사 또한 조리원들이 나이가 많아
한 번에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구하기도 어려워 숨통이 트였다고 함.

학생들은 맛이 더 좋아지고 바삭함도 기존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일정하여 좋다고 함.



댓글 : 10 개
로봇의 세상이 확실히 도래..
단순작업은 로봇이 하는게 좋긴함
조리흄 때문에 급식 조리원의 폐암 유병률이 산재로 인정될 정도로 높아서 이런 위험 분야를 로봇이 대체하는 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조리는 로봇이 하고 로봇 위생 및 유지보수는 사람이 하면 딱일듯요
나중에 그러겠네요...
야 우리 식당 V.1 짜리라 맛 졸라게 없더라 ㅋㅋ
옆 학교는 V.3 봇이 정말 잘만든데 ㅎㅎㅎ
인원 감축 없이 도입하는거면 적극 찬성이지..
저런건 진짜 로봇이 해야 겠네요.조리원들 건강을 위해서...
요리를 한다기보다 요리로봇 청소하는 사람을 고용한다는 느낌인가
엌ㅋㅋㅋㅋ 여기 우리 동네인데 ㅋㅋㅋ 로봇 혁신학교인가 뭔가 한다더니 이런 거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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