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오징어게임 2 스틸샷.jpg2024.02.03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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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공유는 무슨 역활일까...
역활 ㄷㄷ..
역할.. ㅠㅠ
공유형 또나온다!
공유가 단물 다 빠져서 팽 당한 뒤 게임 참가자로 질질 짜는 거 보고 싶어요. 너무 여유롭고, 능글맞은 모습이 분노를 자아내는 캐릭터.
사실 오겜2 나오기전에 각 캐릭터들에대한 스핀오프가 있었으면 더 몰입감있었을거같음...

공유는 왜 영업맨이되었는가

이병헌은 왜 프론트맨이되었는가

깐부할배는 왜 호스트에서 플레이어가 되었는가 등...

다룰수있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을거같은데

이병헌이 이번에 가면떼고 나오는데 배경설명 없으면 몰입감 덜할거고...

공유도 이정재 쌈싸데기 때리다가 오겜2에서 왜 나오는지 관객이 모르면 응? 할텐데...

암튼 잘나오길 바라지만 걱정도 많음...
전 오히려 윗분과 반대의 생각임.
말씀처럼 백스토리를 이야기할만한 캐릭터가 많은건 사실이나, 중심 서사에 필요한 이야기가 아님.
만약 필요하다면 오겜2에 녹아내는게 맞다고 봄
언젠가부터 스핀오프니 프리퀄이니 외전이니하면서
중심서사 외적 이야기를 풀어내는경구가 많은데
진짜 좋았던 몇몇개를 제외하면
흥행성공에 업혀서 사족에 불과한 이야기를
풀어낼뿐 안나오느니만 못한 작품들이 너무 많았음

독자, 혹은 관람자 에게 상상의 영역으로 남겨두는
미덕이 좋을때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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