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장범준 근황.jpg

곧 있으면 오랜만에 장범준이 공연을 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예매 시작 직후 티켓이 3배 이상으로 판매하는 암표글들을 넘치기 시작했다.

장범준이 이런 글들을 본 이후 암표 예방을 위해

공연을 이틀 앞두고 전부 취소 후 외부업체와 협력하여 티켓을

NFT으로 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NFT를 발행한 곳에서는 NFT가 원래 의도한 기술로써 

블록체인을 이용한 소유권 증명방식이 암표 예방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

한 편 회의적인 시선으로는

NFT가 근본적인 암표 예방을 막을 수는 없으며

(계정이나 기기 자체를 넘기면 의미가 없다)

NFT 기술을 너무 과대포장한 면도 있고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만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Pax]

최소한 지금같은 암표매매행태는 막을 수 있겠지...

[큐로비트]

한국처럼 주민등록 으로 계정 연계되면 계정 넘기는 것 자체가 ㅄ 짓이 되죠...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좋은 기술임...

[파피프페포]

그래도 뭐라도 시도해봐야 발전하는거지
어차피 못해 라면서 마냥 손 놓는거보다 훨씬 좋음.

[카르레시틴]

뭔가 계속 시도하다보면 발전에 발전하여 조금이라도 없어지겟죠

[signpen]

동감. 시작이 반이거든요.

[흥미있어요]

부정적 의견은 암표상들이 보내는거 겠지
어쨌든 귀찮아 진거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