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순수익 1,500만 원.jpg2024.03.17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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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밀키트 형식으로 프렙을 해서 장사를 하시네요. 짤에서는 이점만 늘어놓았으나 단점도 존재하고 이게 품질쪽으로 올라가면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즉 가성비가 맞아야 좋은 요리여야 하기에 (원자재)가격인상에 대해 무조건 따라올리기도 힘들 것 같은데.
저게 과연 맛있을까...
맛이 한 70점에 각종 깃발작업.리뷰이벤트.배달비 저렴하게해서 공장 돌리는걸로 보입니다
매출이 저정도면 기본 맛은 괜찮은가 보네...
사람들이 배달 음식에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게 되면서 이게 되는 것 같음
탕수육 소스만 보이는게 200개가 넘는데 그걸 하루에 다파는데 매출이 고작 일매출 200도 안잡힌다는건 뭔 개구라인지... 다른 건 아에 안 파는 것도 아니고

탕수육 만원에 팔아도 200개 팔면 일매출이 200찍힐텐데
그냥 저기 있는 것들 대부분 몇 일씩 쓴다고 보면 될 것같음
마진율이 20프로도 안되면 프차 배달집이네 개인이 하는거면 엄첨 남을텐데
이게 쉽다고? 미리 다 해놔야 되는데?
식당이 어려운게 사람 구하고 관리하는게 빡셈.

특히 피크시간에 사람하나 없다? 그러면 손님은 손님대로 주문 밀려서 빡치고 일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대로 힘듬.

저렇게 미리 준비해놓는 비율이 높은건 요식업에서 사실 장점임
보통 요즘 젊은 사람들 짜장 볶기 싫어서 짜장공장에서 주문해서 하루 팔거 오전에 미리 받아서씀 ㅋ 그래서 다 비슷한 짜장맛남 그래서 간짜장 하는곳에서 시켜먹어야함
애구 수익율이.... 월매출 6천이면 세금이 좀 강하게 나올탠데...
매출 높으면 와우 세금 어마어마 하겠네요.. 부가세 10%에서 종소세 장난아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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