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촬영 업계의 민낯.jpg2024.04.06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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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개
그냥 미친넘들이 더라구요. 길막는건 기본에 꾀 큰 사거리인데 촬영한다고 막는거보고 ㅋㅋ 어이가없더군요..
거기다 아파트8층살때 새벽에 밖이 너무밝아서 아침인가 하고 일어났더니 사다리차로 조명 겁나큰거 올려서 촬영하고있더군요 ㅡㅡ 거기다 시끄럽기까지..
브라이언이 방송국에서 자기 집 빌려서 촬영해도 되냐는 소리 듣고 별 생각없이 허락했었는데 촬영 끝나고 나니 벽에 웬 구멍이 뚫려있더라던...
미친 싸패들이 모여있네 와....ㄷㄷㄷㄷ.....
저리니 온동대 다니면서 쓰레기산을 만들구 다니지 ㅋㅋ 더러운색희들
  • Pax
  • 2024/04/06 PM 01:23
광고랑 방송만 이런게 아닙니다.
ㅅㅂ 이렇게 안 하면 일이 안돌아가는데 어쩌라구 야 그냥 해 하고선 문제생기면 항의나 사후처리는 눈치껏 알아서 하라고 아랫사람한테 짬때리는 관행 가진 업계 많습니다.
되려 그렇게 안 하면 일 못하는 등신 취급하죠.

당장 프랜차이즈 마트의 통행 방해되게 인도에 물건 내놓고 장사하는 관행이 그렇습니다.
그거 놀랍게도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요. 가게 앞 공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위법이지만 민원 들어가서 단속 나올때만 뺐다가 다시 내놓는 방식이죠.
잠깐 방송국 알바해본 사람들 말 들어보면 하나같이 모두들 기가 쎄고 여자라고 봐주는 것없이 실수하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개쌍욕을 퍼붓는 곳이라고 했음....
촬영장은 그냥 개판인게 쌍욕이 오고 갑니다.
막무가내로 길 막고 쓰레기는 치우지도 않고 가고
말단 스탭도 길 막고 여기 뭐 하냐고 물어도 댓구도 없고.. 지나갈려고 해도 막 소리 지르고 감독 뭐시기는 스탭보고 길 안막냐 욕 날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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