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그냥 쉰다, 구직 단념 청년도 증가.png2024.06.24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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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 unin
  • 2024/06/24 AM 11:01
청년들은 왜 중소기업 안 가냐
힘든 일은 안하고 편안한 일만 찾는다.
이런 말 지껄이는 인간들은 지 자식이
중소기업가거나 힘든 일 하겠다고 하면
내가 너 그런 일 시키려고 대학까지 보냈냐면서 ㅈㄹ발광을 함
중소기업에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안오는 내 쓰레기.같은 인생..
중소기업은 채용담당자도 오늘내일 하는 사람이라 오버스펙이라서 어 뭐야! 아니고서야 이력서 제대로 안봐요. 님이 쓰레기가 아니고 그냥 인사업무 자체가 쓰레기...
저도 제작년 초까지는 "쉬었음"에 속했는데 둘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임금이 적어서도 맞고 힘든일 안하려고 하는것도 맞음. 적당한 임금과 적당한 힘듬의 회사는 흔치 않기에, 또 그런 적당한 회사는 나를 안뽑음ㅎㅎㅎㅎ
경력 쌓고 이직 가능한 직군이면 중소라도 경쟁 많음
대부분 기피하는 곳은 그게 안되는 ㅈ소인거지
일자리 구하는 사람들이 마냥 드러눕는게 아닌데
문제는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만 따져도 이제는 30~40%수준밖에 안됨 10년 대기업 원천징수액이 중소기업 20~30년 원천징수액수준이니 복지나 일하는지역문제까지 봐라보면 해결하기도 힘들고 이미 늦었음
난 중소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예전에야 뭣같은 회사에서라도 빡세게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그러고 살면 그건 그거대로의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지.
힘든일도 하다보면 몸에 익숙하는데 편하게 일하고 돈 많이 벌려면 부모가 금수저 or 다이아몬드 수저 아니이상 뭐라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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