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실수로 구매한 복권의 결말.jpg2024.07.14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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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을 평소에 재미로 낱개로 구매했는데

직원이 바빠 실수로 세트 2장으로 구매함.


바로 확인해보니 1등 1개와 2등 4개 당첨.


그는 20년 동안 연금형식으로

총 21억 6천만 원을 받게 됨




댓글 : 8 개
다 다른 번호를 달라고했는데 실수로 같은 번호를 줬다는건가요? 은인이네 ㄷㄷ
보통 저렇게 각 조별 같은번호 묶음을 한 세트로 팝니다.
평소에는 낱개로 한 장씩 샀는데, 판매점에서 두 세트를 줬다는 얘기 아닐까 싶네요.
연금복권은 1등당첨 번호와 다른 조 동일한 번호로 2등당첨이 나오니... 세트로 샀는데 당첨되면 저렇게 됩니다.
연금복권은 보통 세트로 사고 판매.
재미로 산다니 그랬겠지만 낱개로 사면 메리트가 떨어짐.
당첨만 된다면 최대 혜택은 동일 번호 각조 인터넷+오프라인 동시 구매죠.
복권을 짝수로 구입해야 하는 이유.. 일까요.
축하드립니다
그 가게 직원한테 비싼거 하나 사줘야 할듯 ㅋ
연금복권도 일시금으로 한번에 받을수 있지 않나요?
요즘 유달리 복권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구나... 역대급 세수 펑크 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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