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무식이 당연한 세상? .jpg2024.07.21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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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와 진짜 심각하네... 초중교를 안나왔나.. 저정면 국어시험도 못치겠는데?
ㅋㅋㅋ 교수하는말 존망(存亡)도 이해못해서 병신소리 할정도면 대학 어찌 다니냐...
저기 사례에는 없기는 한데 우천시 가 어디냐고 묻던 학부모도 있었음....
요즘은 어릴 때부터 엄마가 동화도 읽어주고 영어도 일찍 공부하고 그래서 문해력이 우리 때보다 높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동화는 예전에도 다 읽어주고 했어요 바뀐 부분이 있다면 한글도 모르는 아이들한테 영어 가르치고 이상한 말 엄청 쓰는 유튜브를 많이 본다죠
중식 제공은 이해를 떠나서 본인 아이가 싫어한다고민원을...??
존망이 존나 망함 의 줄임말로 알겠지.... ㅋㅋㅋㅋㅋㅋ
가르키고 x
가르치고 o
어...음....좀 그렇긴하다;;
일식 제공을 했어야지.
하도 불편하다 이런 소리 하니 표현하는게 점점 사라지지
맨 아래는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말밖에..
젊은 시절 무식하고 문란하게 살았던 여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퐁퐁남이 많이 발생한 것이고 작금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가르치던 아이가 친구들이랑 상식이야가 하다가 한 아이가 모를수도 있지 라고 하니 `당연히 알아야 해서 상식이라고 하는거야` 라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학생들한테도 배울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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