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생활비 56,200원 부부.jpg2024.07.25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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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8 개
여자분 엄청 어려보이신다
참 저게 뭐하는짓이야
저런집에서 태어나야하는 자식이 무슨죄야
과연 저기에 행복이란게 있을까?
좀 과하신듯
쓸꺼 다 쓰고 먹을거 다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반면
저렇게 모아서 몇년안에 집사고 알뜰살뜰 재산 증식해가며 행복 느끼는 사람도 있지
님이 뭔데 자식 타령임?
그래서 안쓴 돈은 소비 안하고 어쩌겠다는거?
본인들이 좋다면야 나도 행복이란게 정확히 모르는데 감히 다른 사람의 행복을 측정할수있음?
대단하긴한데...
아니 뭔 비누조차 없냐
거렁뱅이도 아니고...
뭔 지랄염병이야 저게
얼탱이없네
  • rudin
  • 2024/07/25 PM 05:54
저렇게 살아서 뭘 하고 싶은 거야?
집이 텅텅 비었어
최소한 비누로 씻어라.. 냄새난다 진짜.....
정말 끔찍하다
태어날 때 재수 없게 랜덤으로 좌표 잘 못 찍어서
저런데서 태어나면 어떻게?

생각만 해도 끔찍해
내글에 악플 단 사람들. 나중에 저런데서 태어난다
행복의 기준은 다른건데 적게 벌고 적게 쓰면서 행복하면 다행인거지 뭘 그렇게 또 공격들을...
명수형 왈: 티끌모아 티끌...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는 왜 안알려줘
둘다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그걸 자기기준에 욕하는 인간들 참
집을 사겠다는 뚜렷한 목표도 말하고 있고
저 삶의 방식이 본인들에게 크게 문제가 없고
본인들이 저렇게 안위 하겠다 하는데 뭐라 할 건 없다고 봐요
  • fdwin
  • 2024/07/25 PM 06:25
둘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뭐라할게 없을듯 다만, 바디워시 샴푸 세안제품없이 어떻게 살수있는지는 참 궁금함
우리 부모세대에는 근검절약을 넘어선 저런게 귀감이고 자랑이라 평가됐는데 지금은 그냥 수준에 맞게 사는거 같아보임
내가 진심 20대를 거의 저거 비슷하게 지냈는데 나중가니 그때 못 즐긴게 후회됨 먹고 죽자로 본인 감당 안 되게 쓰는건 안 된다고 보지만 저렇게까지 아낄 필요도 없다는 생각
샤워용품,:화장품 정도는 챙겨줘야 할 텐데.. 크게 비싸지 않은 거라도 안 챙기면 나중에 빨리 늙어서 후회해봐야 돌이킬 길이 없음
난 젊을수록 주제에 맞는 욕구정도는 적당히 채우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할수있는 것들 혹은 기회들이 줄어드니까.
언젠가 내가 뒤돌아봤을때 난 그때 뭐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것 이 슬픔

흥청망청 쓰면서 살라는게 아니라 한번쯤은 좋은 옷도 사볼 수 있는거고 1년 열심히 모아서 해외여행도 한번 가볼수 있는것처럼 ㅇㅇ
뭐든지 너무 극단적인건 좋지않네.
둘이 만족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힘들게 사네 참
저기서 조금만 타협하면 더 행복해질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인 절약이다.
음 본인들이야 그렇다 쳐도 애 태어나면 참 --;
반대로 보면 저런생활할 각오없이 흑수저 둘이 결혼해서 집살려면 빚을 질수밖에 없어요. 아마 대부분의 젊은부부들이 몇억씩은 빚을 끼고 살겁니다
몇억씩 빚을 끼고 살아도 샴푸는 써요..
샴푸와 바디워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쥐럴하네 ㅋㅋㅋ
극단적으로 아끼면서 거기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면야 남들이 뭐라 할 수는 없는 거지만, 너무 아끼다 보니 추레한 분위기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네.
그래도 여름엔 비누나 샴푸 정돈 써야 하지 않나...;
후회없는 삶이 얼마나 있겠나 생각해보면 본인들이 누구에게 피해 안주고 저렇게 맘 맞춰서 사는걸 뭐라 할 이유는 없을 거 같음... 여러모로 대단하고....
진짜 저렇게 할수 있는 사람이 정말 없다... 둘이 정말 늙어서까지 잘 살듯.... .. .
근데 비누는 하나 있어도 될듯... 냄세같은거..... .. ..

돈 모으는게 버는것보다 쓰는게 젤 중요함. 저렇게 안써야 모여지는건데...
본인들이 행복하다면 할말은 읍는..
저는 저리는 못살듯
저거는 절약이 아니라 궁상임
생활비에 식비를 빼버리면...
블로그 보니까 해외 장기여행도 가고 뭐 지출도 잘하고 하는구만 ㅋㅋ
솔직히 돈이 없어 지출을 안한다기보다
자기가좋아하는일(소득이적음)하면서 살고싶다.
딱 이수준인데..
생활비 극단적으로 줄인게 궁상맞게 보이긴 하다만..

대단하고 어떻게 살든 본인들이 행복하다면 그만이지.
그런데 그걸 공개하니까 욕하는거임.
그리고 프리T요금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비용도 빠져있고, 옷을 만들어 입는다면 재료는? 음식은? 옷은 만들어입으니 먹는건 농사지어서 해먹어야겠네?
그리고 에어컨도있네?
그리고 본인들 저렇게 산다고 공개하는 이유는?
결국 쓸거 다 쓰고 본인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부분만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으로 산다고 자랑하는거 아님.
저렇게 사는게 행복하고 당연한거면 그냥 살지 왜 공개함?
이젠 저런거보면 설정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끼리끼리 잘 만났네여. 한명만 저러면 못살텐데..
행복한가? 뭐 본인들이 그렇다면
타인이 뭐랄것도 없고...
천생연분 이네요 ㅎㅎ
밥은?
취미는 독서뿐인가?
물로만 씻으면 냄새 안나나??
아끼는거 뭐..좋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만물의영장으로 태어났는데 누릴건 누려야지 싶네요...
그래도 세제랑 비누,샴푸 정도는 쓰시지.....
전기세 5천원 (에어컨 있음)
화장품 안쓰면 피부노화가 좀 빠를텐데.. 이게더 손해 아닌가..
비누,샴푸없이 씻어서 이상 야릇한 냄새나면 그것도 손해고..
에어컨 걸려있는데 전기세 5천원도 안어울리고..
건조기나 세탁기 있어서 빨래할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삶의목적이 절약이라면 할말없지만..
참 오지랍은.. 그냥 보고 넘어가...
검소한건 미덕이지만 개인이 그러고 산다는건 문제가 없으나 평가를 하는 사람들의 자유도 있으니
저도 검소하게 사는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저건 좀 과한정도고 세탁기랑 비누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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