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중소기업 제갈량.png2024.08.16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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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뭘 해도 될 사람이네요. 일에서 재미를 찾고 필요한건 직접 뛰어서 스스로 공부해 익히는 스타일.
인정받는것이 상당히 큰 원동력이되지요.
사장 잘만난것도 있고 본인이 굉장한 노력을했던게 가장 큰것같아요.
더 큰 회사 이직 엔딩일 줄 알았는데.. 어쨌든 해피엔딩이네요 ^^
앞자리가 직전의 두배는 되어야할꺼같은데... 저정도면 저기 먹여살리네 ㅎㄷㄷ..
2900 연봉에서 앞자리가 바뀐거면 4단위를 갔단거겠지 설마
뭐 주작일 수 있겠지만 위에서 챙겨주고 믿어주는데 결과 냈고 그걸 챙겨준다면 딱히 없던 애사심도 생기죠 다들 그거 좀 안주려고 뻐겼다가 망하는게 대부분이니
매출이 7~8배가 됐으면 연봉을 2배로 올려줘도 될꺼 같은데요? 사장님이 앞으로도 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보통 안올려주거나 쬐끔 올려주거나 하지
그동안 사람도 나가고 회사가 힘들어서 매출이 늘었어도 회복중이니 어쩌니 변명하면서
내년에 올려줄테니 열심히 해보자 라면서.......
그렇게 2년, 3년 4년 지쳐 떨어나갈때쯤 또 올려주는데 만족 못하면 이직하는거고
사장은 다른 호구를 찾게됨
이미 적은돈으로 굴러가는걸 봤으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이익이 거의 없던걸 저정도 매출 혼자 올렸으면 몇백은 좀 주지
딸랑 100만원이 뭐냐
뭐 인터넷상에서 이런저런 적네 마네 이런이야기 신경쓰지말고 몇년만 더하면 5000은 금방찍고
그쯤에서 이직이야기 하면 더 오르실듯 천천히 급하게 하지말고 커리어 만들어가고 거래처들 많이 만들면서 인맥 만들고 나중에 독립하면될듯
보통 다들 그렇게 합니다. 도소매쇼핑밀업계들은
뭐 그래도 사장이 성과낸거 챙겨줬다고는 하나 매출을 최소 5배를 올려놨는데 보너스 100... ㅋㅋㅋ 마지막 연봉이 얼마인지는 안나와있으나 나같으면 몇 달 하다가 이직할듯
어차피 더 물러날데도 없으니 사장이야 맘대로하란걸테고
저걸 살려낸 직원이 능력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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