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34살 취업포기.jpg2024.09.21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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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 D.Ray
  • 2024/09/21 AM 11:27
젊을때 경력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면 요식업밖에 취업 안됨...ㅋㅋ
30대 넘은 경력없는 신입을 쓰는건 어떤 회사나 자영업도 꺼려짐
그래도 저 정도면 성실성 정도는 인정받을만 하지 않나
그냥 시험보고 들어가는 공기업을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학점 요새 어떻게든 4점 넘기거나 근처인데 3점이면 나가린데...
자격증도 괜찮은것도 몇개 보이고 사무선호하면 차라리 공무원 빨리 합격해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분야가 달라서 그런가 우리쪽은 나이상관없이 잘 뽑히든데
신기하게 행정사를 소유하고 있네요?
저런경우는 행정사 사무소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싶은데..
행정사란게 진짜 웃긴거같음
동네 슈퍼아저시가 행정사있어서 벽에 이것저것 붙여놓는경우 개많이봄
공장가야겠네
  • JULM
  • 2024/09/21 PM 12:18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입니다.
인맥이라고 하니 부정적인 느낌인데, 정확히는 인성이나 업무능력등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이력서나 하루면접으로는 한사람의 인성이나 진짜 업부능력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ㅇㅇ 인맥은 세계공통임
경력직이면 서류에서 이미 다리건너서 물어물어 다 그사람에대해 파악하고 면접진행함
이력서에다가 저렇게 있는 자격증 죄다 달달 늘어놓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일텐데
공부에 대한 노력을 열심히 하셨는데
뭔가 한방이 없네요 학점도 자격증도
2020년 법무사 1차 이후에 2차 준비만 하셔서 합격 했으면 아쉽네요
안전관리자를 많이 뽑기는 그하는데 그쪽도 경력 없으면 20대 밖에 안뽑아서
34살에 메인업무를 기반으로 확장시켜서야 할 시기인데...메인업무가 없네.....경력 3년이 물경력이라 하니,, 안타깝네.
뭔가 운도 안좋고 헛발질도 좀 한 케이스 같음 글로 표현 안되는 본인도 모르는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고...솔직히 저정도 노력에 스펙이면 취업 안되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이력서에 저 자격증 다 안넣겠지...관련 직무만 넣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다 넣었다면 앞서 적은 본인도 모르는 문제점 중에 하나가 될듯
가장 유명한 사립 분교면 연세 원주 아니면 고려 세종일텐데 거기서 문과에 3.0 턱걸이면…학벌/학점은 메리트 없고 (신입 기준) 나이 많고 자격증 상태보니 위치 포기하고 공기업 노리는거 아니면 중소 가야할듯?
말이 경기도지.

거의 수도권중심으로 취직하려니 안되는거 지방쪽으로 눈돌리면 대기업도 취직될 가능성이 큼.

수도권을 고집하니까 안되는건데
본인만 이유를 모르지.

수도권이 일자리가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도 몰려있는 곳이라
경쟁이 치열함.

게다가 전공도 취직에 적합한 전공도 아니니
-요소도 됨.
그냥 치킨 튀기는 게 나을 듯...
연세대 분교나
고려대 분교라는 소리네?
진짜 어정쩡하긴하다 포지션이
세우 220만 이상이면 서울내 갈대 많을텐데...당장 우리 막내도 계통,뭐 암것도 없는데 온...
가장 유명사립대면 조려대 아니면 원세대인데..일단 한양대 안캠보다도 못할텐데.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야 취직을 하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걍 편한 사무직만 선호하니깐 연락이 안오지 현장직 지원해봐라 나이, 경력 상관없이 들어갈거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뺑이치는 일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지.
반대로 생각을 좀 해봐
현실적으로
니가 저런 자격증 구분없이 막 따놓은애가
3천 맞춰주세요 라고 왔어
뽑겠니?
34살이면 기술을 배워 차라리 늦지않았다
우리 지역으로 모시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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