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내가 작가 지망생이다.jpg2024.10.04 PM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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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차라리 밥 먹고 튀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치장에 돈 쓰고선 뭔 작가 타령이여
저도 동감이예요. 진짜 예술혼에 자신을 던진 사람들은 문 밖으로 나갈 힘도 없이 생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자신을 세상에 잡아줄 수 있는 건 자신의 예술 뿐이라 생계를 포기하고 매달리죠. 거기에 머리염색 따위 끼어들 여지는 없습니다. 작가도 아니고, 작가 지망생. 사람의 미래는 모른다지만, 좋은 작품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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