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17살 엄마.jpg2024.10.13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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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남사친’으로 지내던 친구와 자연스럽게 연인이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친정엄마의 격렬한 반대에도 남자친구의 끈질긴 설득으로 아이를 낳았으나, 출산 후 남편의 태도가 180도 바뀌어 부부 사이가 멀어졌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결혼은 현실"이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잠시 후 조아람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남편과는 대화 방식 등의 성격 차이로 인해 협의 이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댓글 : 7 개
멋진 엄마와 좋은 엄마는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이니까요. 자기보다 아이를 더 생각하게 된다면 그 누구라도 '좋은 엄마'로 봐주지 않을까요.

가끔 저 방송을 보는데, 아이가 생기면 어느 정도는 철이 들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많죠... 어떤 사람은 유부남한테 결혼 안 해주면 죽는다고 난리쳐서 결혼해가지고 애까지 낳고는
자유를 즐겨보고 싶다고 외국 유학 1년... 그리고 돌아와서 자유롭게 살겠다고 이혼.
그리고 애는 친정집에 놔두고 외국인이랑 재혼해서 외국으로... 그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 최소한 저기 나오는 애들보다 열살 이상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남자 십새끼네
나는 솔로 돌싱 여자들이나, 이혼숙려 같은거 보고 느낀게. 이혼했다고 하면서 여자가 남자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들어보면 이제는 무조건 전부다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말도 안되는 막장 행동을 본인이 하고도, 무조건 남자탓 하는게 여자들이라서
이혼녀 이야기 들어보면 무조건 남자들이 막장이라고 함.

남자 이야기 들어보면 오잉~~~~ 아~~ 그래 하면서 수긍하게 되는게 한둘이 아님.

결혼하고 이혼하는 예능같은거 보면 남자들은 그래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면,
생각을 하고 본인 잘못을 인지를 하고 이런건 고쳐야 겠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혼은
안하고 이 기회에 잘해봐야지 라는 행동을 하는데.

여자들은 아니 그래도 남자가 이렇게 하는데요? 남자가 이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되었는데요.

라는 식의 반응에 그래도 남자가 먼저 숙이고 들어와야죠. 라는 듯한 행동과. 그게 안되면

에이 c 그냥 이혼해야지. 양육비는요? 재산은요? 하면서 계산하는 모습이 나옴.

그게 거의 대부분의 행동 스탠스라서 저 사람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남자가 쓰레기처럼 지금 보여지지만 남자쪽 이야기 들어 봐야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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