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한국 환타와 비교가 안 되는 환타.png2024.10.28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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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하여간 하는짓 보면 중궈 싸대기 쳐올림 ㅋㅋㅋㅋㅋ
우리나라꺼는 화공약품 수준입니다. 저것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걸 법으로 만든 나라들이 깊이 이해가 되더군요.
환타는 공식적으로 단일레시피가 아닙니다. 확인된바에 의하면 생산지역중 절반정도는 과즙이 들어가고 나머지지역은 과즙이 없습니다.

미국 환타도 과당이 들어가고 과즙은 아무것도 안들어갑니다.
멕시코 환타는 과당이 아니라 설탕이 들어가고 유럽 환타는 설탕양이 기존 환타의 1/3정도로 들어가 있고 맛은 다른 감미료로 보충합니다.

이탈리아가 유독 과즙이 더 들어간 이유는 현대식 오렌지 기반의 환타의 제조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때 레시피를 지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환타브랜드의 시작은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전쟁패망이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쥬스라고 써놓은 것들도 12프로가 안될듯 ㅋㅋ
그래서 우리나라는 몇년전부터 환타가 없지 않나?
환타랑 비슷한 색감으로 제로음료 뭐 돌아다니던데
오랑지나 첨 마셔본 느낌인가... 충격이였는데...
환타는 원래 그런 착향음료인줄 알았는데 한국만 그런거였다고? ㄷㄷㄷ
  • nmn
  • 2024/10/28 PM 05:30
환타자체가 2차대전중에 독일에서 코카콜라 생산못해서
그대체품으로 만든건데 전쟁중이라 제대로된 과일 못구해서 과일껍질을 이용해서 만든걸로 압니다...
원래 이름도 환타지아...
아마도 유럽버전은 제대로된 과일로 만들자 해서 그런거 아닐까 추측됍니다...
빨리 이탈리아 환타 수입해라!!
옛날에 환타 좋아햤는데

성분보고 절대 안먹었지


걍 스포라이트 제로 아니면 펩시 노카페인 슈거제로만 먹음
아마 데미소다가 과즙이 들어갔던거같고 마동석이 광고한 터져볼래?란 문구들어간 음료..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거도 과즙이 들어갔던걸로 기억함 수입한걸로는 오렌지아나?그건 바닥에 가라앉을정도로 과육이 많았던거 같고 나이먹으니 탄산이랑 멀어져서 안먹은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ㅎㅎ
유럽 환타가 진짜 맛있긴 맛있음. 콜라랑 1:1 비율로 섞어 마셔도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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