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월남전 파병 초기 한국군이 힘들어 했던 부분.jpg2024.11.17 P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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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군장병들은 이역만리 월남에서 자유수호의 혈전에 참여, 오늘도 베트콩과의 피나는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40도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 월남 평정 작전에 전력을 다하는 장병들은 잠결에도 '산뜻한 고국의 김치맛' 을 잊지 못하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맵고, 짜고, 달고, 쓰고, 신' 오미가 그립다못해 갈증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월남은 구정을 숭상하는 나라, 다가올 구정에는 4일가늬 휴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 휴전기간, 장병들이 가장 고대하는 것은 떡국보다도 김치라고 합니다.

본사는 현지 장병들의 이같은 절실한 소원을 폴어주고자 구정 찬물(반찬)로 '김치보내기 운동' 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거족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랍니다.




댓글 : 10 개
밥상 뒤집기 시전 ㅋㅋㅋㅋㅋㅋㅋ
예로부터 밥상 뒤집기 시전은 국룰이지
월남전은 자유수호 따위 아니다...개인적인 전투야 용맹하고 위대하다만 다카키 마사오의 용병이야 아무리 좋게 봐줘도
애국 마케팅 이제 지겹다 전방에 병사들한테 우선 기술력 되는 나라에서 단기 계약 맺고 기술이전 비용 주고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보내야지 주먹구구로 대강대강 에혀
일제한테 당한지 몇십년 지나지도 않아 그때를 경험하신분들이 있던 시기인데
김치를 일본에서??
참 님같이 단순하게 살았으면 젛겠음 에혀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합니다
저게 현재로 보이는건가?
우리도 우크라이나에 참전하여 김치통조림을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구정공세
얼마전에 베트남 참전 용사 모임 관련 뉴스 올라왔었는데…
참 씁슬하더라구요..

애국으로 젊은날 개 고생하신분들 제대로 대우 안해주는 이상한 우리 나라…

우리 외할아버지도 베트남 참전용사신데 부상 후유증으로 고생많이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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